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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대한 총 3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교회 떠난 이들을 어떻게 다시 돌아오게 할까?
[이슈] 작성자 by Stephen Witmer 작성일 2022-06-11

꽤 오래 전 일이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교인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다. 내가 담임하던 교회를 다니던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착실하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통화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자기는 지금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아무렇지도 많게 말했다. 아, 이건 그 후로도 내가 여러 번 겪은 경험이다. 당신에게 그토록 소중한 무엇(우정, 사역, 파트너십, 교회 가족)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거라고 철석같이 믿었는데, 알고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기에 느끼는 아픔 말이다.그 몇 년 뒤 또 다른 한 통화는 좀 웃기다. 사실 본심은…

재택근무 중에도 동료를 사랑하는 다섯 가지 방법
[신앙과 일] 작성자 by Whitney K. Pipkin 작성일 2022-08-21

일 년째 원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안 간 지 한참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동료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휴식 시간에 대화를 나눌 수 있었지만, 지금은 동료들과 멀게만 느껴지고 도무지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할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고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거의 십 년 동안 나는 완전히 외진 뉴스룸에서 일했고, 종종 동료들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고심했다. 누군가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눈물을 참으며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그 사람의 필요를 알아…

종려주일 유미형_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소위 코로나 팬데믹 2년 반을 지나 3년을 향하는 우리에게 지난 세월은 요나가 큰 물고기 속에 들어간 음부의 시간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기약 없이 걷고 있었다. 고작 우리의 기대는 곧 이 시기가 끝나리라는 기약 없는 희망뿐이었다. 그동안 우리의 가정도 우리의 교회도 죽음의 그림자들을 경험하고 있었다. 죽음 자체는 아닐지라도 죽음을 느끼게 하는 절망과 포기, 병약함과 자살의 유혹 등으로 우리는 많이 아팠고 많이 신음을 토해 내며 주께 묻고 있었다.정말 …

효과적인 재택근무를 위한 아홉 가지 방법
[신앙과 일] 작성자 by Devin Maddox 작성일 2022-04-03

나는 삶의 대부분에 설계 접근방식(design approach)을 시도한다. 이 접근방식은 먼저 특정한 상황을 평가하고, 그 다음에 문제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식별하고, 그 다음에 수행해야 할 작업에 필요한 도구를 설계한다. 이런 접근방식은 일상적인 습관이나 도서 출판 전략을 개발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이 접근방식은 또 다섯 식구가 사는 집에서 어떻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다음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와 관련해서 생각해야 할 아홉 가지 개요이다.1. 직장과 집을 구분하는 경계가 흐려지…

2020년이 끝났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기억하는가?2021년이 끝나 가는 지금, 그런 설렘은 이제 순진하게만 보인다. 팬데믹은 사라지지 않는다. 양극화는 여전히 높고, 사람들은 피곤하다. 많은 교회가 정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몇몇 보고서에 따르면 사임할 준비를 하는 목회자가 적지 않다.장기 계획이 차질을 빚는 걸 즐길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팬데믹이 계속되는 이 상황이 가져다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혼란스러운 계절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와는 상관없이, 혼란은 정상 궤도로 돌아가 지속가능하고 건강…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Maria Baer 작성일 2022-03-01

소셜 미디어를 그만두어야겠다고 맘먹으면서도 내 눈은 다시 거기서 트렌드를 훑는다. 페이스북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가지고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다.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어느 그리스도인이 올린 트위트 글이 보인다. 조금 더 스크롤해 내려가니(왜 이걸 그만두지 못하는 걸까)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두려움에 빠진” 사람이며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글도 있다.사실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두려운 시대의 한복판에서 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도 교회를 떠나지 않은 이유
[목회] 작성자 by Derek Buikema 작성일 2021-09-30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11월 4일 수요일, 내 이메일 편지함은 교인들이 보낸 이메일로 가득 찼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나는 우리 교인들이 보낸 이메일 내용에서 목사로서 내가 실패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들었다.당신도 어쩌면 내가 받은 것과 같은 비난을 들었을 수도 있다. ‘목사님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너무 조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대면 예배에 충분히 신중을 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정의와 인간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합니다.’ ‘목사님은 정치적으로 너무 진보적입니…

가상 교회 같은 것은 없다
[교회] 작성자 by Jonathan Leeman 작성일 2021-09-08

COVID-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교회는 많은 도전을 받았다. 성도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COVID-19 초기에 몇 달 동안 모임을 할 수 없을 때, 나는 내 교회를 잊어버린 것처럼 느꼈다. 사람들은 “당신의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지만, 나는 대답하기가 쉽지 않았다.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고 교인들에게 문자를 보내곤 했지만, 성도들 전체를 다 돌보지는 못했다. 교회는 폭풍우가 지나간 후 웅덩이가 여기저기 얕게 퍼져 있는 주차장의 빗물과 같이 느껴졌…

교회에서의 짧은 만남의 가치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Megan Hill 작성일 2021-03-01

교회에 린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다. 코로나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까지 우리는 거의 매주일 교회에서 만나면 몇 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화장실 세면대에서 또는 복도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나를 자주 안아주었고 우리는 이번 주에 할 일에 관한 세부 정보를 교환하곤 했다. 린과 나는 성격도 다르고 생활 환경도 비슷하지 않다. 사실 그런 차이가 우리의 대화를 즐겁게 만든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린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가끔 교회의 예배실 건너편에서 그녀를 봤지만 우리는 더 이상 …

어찌 그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ammy Rhodes 작성일 2020-11-08

지난 몇 주간처럼 종잡을 수 없는 때를 말할 때 보통 하늘이 파랗다고 한다.내겐 그것이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의 4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와 함께 뉴올리언즈로 떠난 여행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함께 가고 싶은 도시를 다니며 최고의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겼다. 적어도 그 48시간은 더할 수 없이 신나는 시간들이었다.하지만 그 시간이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내 친구는 가슴 아프게도 지난 해에 중풍으로 마비가 왔고, 지난 반년 이상 긴 회복 기간을 갖고 있었다. 그의 몸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기는 하지만, 말하는 것은 아직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