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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대한 총 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일을 제때 못 끝낼까 봐 걱정이에요
[신앙과 일] 작성자 by Amy DiMarcangelo 작성일 2022-12-14

'시간 내에 일을 끝낼 수 있을까?' 불안감에 가슴이 떨립니다. 문제는 이런 걱정을 어떻게 하나님께 맡겨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에 대한 불안은 종종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할 일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집니다. 임박한 마감일이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마쳐야 할 일이 가져온 공포감에 짓눌려 물속 깊이 빠져드는 것만 같습니다.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실망을 안길 대상은 상사나 고객, 나아가서 나 자신까지 다 포함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

험담하지 않고 조언을 구하려면
[신앙과 일] 작성자 by Megan Fowler 작성일 2022-08-29

험담이 죄라는 것을 압니다. 그 죄에 빠지고 싶지도 않고, 또 다른 사람을 부추겨 그 죄를 짓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삼자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한 상황이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생길 때가 있습니다. 가끔 직장 동료가 나를 이상하게 대하거나 불합리해 보이는 일을 요구할 때 그렇습니다. 그럴 때면 솔직히 내가 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그럴 때면 제삼자에게 다른 생각을 들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 동료를 험담하게 일이 될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직장에서 생기는 대인 관계의 문제와…

신앙과 일, 뗄 수 없는 하나
[신앙과 일] 작성자 by 김돈영 작성일 2020-11-11

직장 사역을 하다 보니 신앙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종종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나 현재 직장에 다니는 이들, 사업을 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이러한 질문에 가장 많이 답하는 것은 경제적인 부분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직업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누구나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돈을 벌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직업, 하나님이 주신 과제
[신앙과 일]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1-03-23

1981년 6월 14일 주일, 존 파이퍼 목사는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고린도전서 7:17-24로 설교하였다. 이 설교의 요점은 다음과 같은 선포와 기도로 요약할 수 있다.우리가 직장 생활을 통해 부딪치는 여러 가지 직무 수행의 요구 사항들을 어떻게 이행하느냐 하는 것은 제자도의 본질이다. 바꾸어 말하면, 부여된 직무 수행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예수님께 대한 순종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아버지, …

To 한국의 기독 직장인들에게여러분, 제 이름은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입니다. 한국의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어떻게 여러분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주권(sovereignty)이 드러나도록 할지 권면의 편지를 쓰게 되어 기쁩니다. 종종 제가 “열 개의 머리와 백 개의 손을 가진” 괴물같이 묘사되곤 하는데, 제가 경험한 직업들을 열거하면, 여러분들조차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목사, 저널리스트 (2만여 아티클의 기고자이며, 일간 신문과 주간 신문의 편집자),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교수이자 대학 설립자,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