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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에 대한 총 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공동체, 그 회복을 위하여]•있게 하신 자리_정갑신가정 공동체의 회복_정갑신•나는 ‘피차 복종’의 자리에 있는가?•나는 ‘변명을 덮는 순종’의 자리에 있는가?포용 공동체의 회복_박삼영•“그리스도를 본받아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라”•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가?공감 공동체의 회복_권성찬•교회는 세상에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교회는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생명 공동체의 회복_정민영•세상은 교회로부터 생명을 기대할 수 있는가?• 어떤 교회라야 세상이생명을 기대할 수 있는가?5월 한 달 동안 매주 이어질 위의 글들은 20…

최근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의 회의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제기하는 주된 쟁점은, 기독교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라기보다는 기독교가 비도덕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시대에 득세하는 윤리 의식은 (특히 성과 젠더 문제에서) 성경의 가르침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변증법이 기독교의 논리(‘이것은 사실인가?’)를 논증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으로는 회의론자들에게 충분한 답을 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기독교의 윤리(‘이것이 옳은가?’)를 세상에 말해야 할 것이다.변증에는 상대해야 할 다양한 전선들…

편집자 주: 오늘날 서구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권위와 관련해 여러 가지 명백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단지 위협이 명백하다는 사실만으로 성경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눈에 띄지 않게 다가오는 교묘한 위협이 회의론을 조장한다는 사실이다. TGC 전 대표인 돈 카슨(Don Carson)은 데멜리오스(Themelios)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포기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 열 가지를 설명한다. 다음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그의 에세이 발췌 내용이다.선택적 증거에만 의존하는 위험성에 관해선…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tt Smethurst 작성일 2020-09-15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다다르는 길은 오로지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계시 또는 추측,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우리가 추측하는 것이다.그리고 중요한 건,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시기 위해, 달리 말하면 우리와 친구가 되시기 위해 “하나님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포기했다.” 성경은 이미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기 위한 만능 패스이다. 사실상 성경은 그 누구나 인정하듯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다. 성경에 찬성하든…

예배는 주님과 세상을 향한 사랑 증거
[교회] 작성자 by David P. Barry 작성일 2019-11-11

돌보는 사람 없이 방치된 유아원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라도, 혼란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싸우며, 장난감을 던지고, 이것을 하다가 저것을 하는 등 유아원은 온통 난장판 같을 수 있다. 노는 시간 혹은 “자유 놀이” 시간은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 비구조적일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이러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돌보는 성인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이 아이들이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하고 있는 무질서를 적절하게 정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우리는 시끄러운 유아원은 용납할…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놀라운 사랑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19-10-12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보여주신 사랑은 그 고난을 스스로 받기로 의도적으로(intentionally) 선택하신 매우 의식적인(conscious) 행위였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요일 3:16). 그리스도가 자신의 목숨을 의도적으로 버리셨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우리를 위함이었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갈보리 길로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자신을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내실 때(출6:3) 엘로힘이 아닌 ‘엘샤다이’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 엘로힘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분이지만 엘샤다이는 ‘뜻을 정하면 그 뜻을 이룰 능력이 완전한 자’라는 의미다. 바울은 전능의 하나님을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엡1:11)로서 소개했다. 뜻을 정하기만 해도 그 뜻을 온전히 이루실 수 있는 전능의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아들의 생명을 걸었다면, 그 뜻은 결코 실수나 실패나 포기가 있을 수 없다. 바울은 ‘우리가 아직…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신앙과 일]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19-02-20

두 주 동안 이어진 릴레이 컨퍼런스를 마치고 집으로 막 돌아왔을 때,  나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과 함께 사역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너무나 감사했다.그때 진행되었던 한 컨퍼런스의 주제는 '고용'이었는데, 특히  '젊은 노동자'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었다. 나는 컨퍼런스의 리더로서 이 주제가 바람직한지에 대해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고 가르치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인용하여 그 주제가 적실하다는 입장을 대변했다.그러…

아프리카 전역의 많은 교회에 왜곡된 복음이 침투했고, 그 중의 으뜸은 번영복음이다. 하지만 번영복음의 문제를 다루기 전, 왜 아프리카의 그토록 많은 교회가 거짓 복음의 유입을 순순히 허용했는지 고민해야 한다. 과거 교회의 파수꾼 혹은 양심있는 자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또한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교회가 여전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오늘날 번영복음의 문제는 과거의 교회론적 문제에서 기인한다.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크리스천들은 거짓 복음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구조적 안전장치의 부재 안에 있다. 예를 들어, 목회자와 선교사가회심 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