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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예수께서…우시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2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화요일묵상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누가복음 19:41-42(새번역)기도예수님,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 훨씬 전에, 주님은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토록 가슴이 미어지게 우셨습니다. 믿음 없고 반역하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면서 주께서 흘리신 그 눈물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주님의 크나큰 사랑, 그 사랑의 눈물이었습니다.“우리가 …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는다는 것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3-27

존 파이퍼 목사의 팟캐스트 Ask Pastor John의 에피소드 1743 “What Does It Mean to Cry, ‘Abba, Father’?”를 녹취한 글입니다.바울의 응용신학에 대한 가장 심오한 가르침 중 하나이면서도 자주 간과되었던 질문을 제가 목사님께 드리면서 한 주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 설명해 주셨던 내용이 아직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Desiring God의 리더십 팀 모임에서 항상 시작할 때 하시던 대로 우리를 인도하셨었지요. 우리는 모여서 계획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우리의 마…

“교회 생태계를 복원하라”
[교회]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1-12-01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온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이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흩어져야 한다. 사방으로 땅 끝까지 퍼져 나가 온 땅의 온전한 주인으로서 동식물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다스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흩어지지 않고 불순한 의도로 모여서 또 다시 바벨탑을 쌓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지구의 모든 시스템이 교란될 것이고 땅과 바다와 하늘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유럽연합(EU)은 대기업, 특히 애플이나 구글, 삼성 같은 글로벌 기업을 더욱 더 강력하게 규제한다…

지역 교회 목사로서 나는 수많은 배경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나라와 종교가섞인 다민족 공동체인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종교를 믿고 또 어떤 종교를 반대하든지 상관없이모든 사람이동의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모든 사람이 예외없이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이다.하나님의 우주적 아버지되심에 대해서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나는 즉시 이렇게 반응한다. “글쎄요, 그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하나…

입양 교리가 왜 그토록 달콤한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Aaron Menikoff 작성일 2020-02-11

판사가 몇 마디 선언과 함께 망치를 친다. 그러면 한 아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주어진다. 미국 전역에 있는 법정에서 매일같이 볼 수 있는 일이다. 씁쓸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한 일이라고 할까. 친부모에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이나 자격이 없거나, 그 부모가 아예 양육 자체를 거부할 때, 아이는 입양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판사의 판결이 내려지면 그 아이는 따뜻한 사랑을 가슴에 품은 새로운 부모에게 완전히 소속된다.최근 몇십 년 동안 입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크리스천에게 그 관심은 야고보서 1장 27절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께서 입을 주신 이유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nathan Leeman 작성일 2019-07-29

보통 사람은 하루 최소 칠천, 일주일에는 약 오만 개의 단어를 말하는데, 이는 짧은 책 한 권 분량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입이라 불리는 인쇄기로 일 년이면 오십이 권의 책을 출판하는 작가들인 셈이다.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때로 가만히 우리가 이 세상으로 무슨 말들을 흘려보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내가 있는 그 곳이 내 말들로 인해 더 좋은 곳이 되었는가, 아니면 더 안 좋은 곳이 되었는가? 말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을 치유하고 있는가(잠 12:18)? 우리 입은 여호와 경외함을 드러내는가, 아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1956년 1월 8일 에콰도르의 쿠라레이 강가, ‘팜비치’(Palm Beach)라고 부르던 모래톱에서 짐 엘리엇(Jim Elliot), 네이트 세인트(Nate Saint), 에드 맥컬리(Ed McCully), 피터 플레밍(Peter Flemming), 로저 유더리언(Roger Youderian)이 창에 찔려 죽었다. 그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