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우선순위'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TGC 선언: 교회가 최우선순위이다!
[교회] 작성자 by Brett Mccracken 작성일 2021-09-12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를 놓고 우리는 매주 수백 가지 선택을 한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열 때 차고 넘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우리는 압도되곤 한다. 광고에 기사에 각종 동영상에 팟캐스트 등등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는 수많은 것들이 넘친다.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은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선택지 중의 하나이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 자체가 풍성함이 부족하기에, ‘복음연합’이 제공하는 콘텐츠로 인해 당신이 영적으로 풍성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솔직히, 나는…

한 달 전,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나서, 좀 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글은 그 다음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한 서기관이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 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고 대답하셨다(막 12:28-31). 이것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대계명(the Great Commandm…

지금 기준에서 바울은 모자란 선교사였을까?
[선교] 작성자 by Jonathan Worthington 작성일 2021-08-12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신다. 그건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그 안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사명을 “선교”라는 모자란 생각으로 축소한다.하나님의 사명은 문자 그대로 우주적 규모이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마지막에 적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들 중에서 일부는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고 나머지는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물 속에 있는 미움을 없애고 있다. 하나님은 …

바쁨, 그리고 참 안식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1-07-11

수년간 마가복음의 이 본문이 내 마음을 압도했다.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막 1:35–39)예수님은 나를 놀라게 한다. 그의 성육신, 부활, 승천, 승귀(昇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들이 실로 표현할 수 …

경건 생활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Ryan Huguley 작성일 2019-10-28

흔히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 식사라고들 한다. 나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계란 세 개와 커피로 아침을 거르지 않지만, 흔히 알려진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하루 중 섭취하는 가장 중요한 한 끼가 있다면, 그것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집중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의 식사다(시 1:1-2).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 지속적인 경건의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경건의 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매년 1월이 되면 올해는 성경 전체를 읽겠다는 웅대한 목표를 갖고 시작하…

이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교회] 작성자 by David VanDrunen 작성일 2021-05-30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자신이 영광을 받으시기위해 우리를 부르신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스스로 영광받으시는 가장 위대한 방법 중 하나는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의 거룩한 행동을 통해 그분의 백성인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는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말에 따르면, “때로 [성경에서], 마치 모든 일의 전부와 끝인 것처럼 참된 종교를 받아들여 실천하고,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써 드러난다.”만약 에드워즈가 옳다면, 본래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

그리스도인이 너무 세련되어도 괜찮을까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Greg Forster 작성일 2019-06-13

과거에는 물건을 사면 부서지거나 고장이 날 때까지 쓰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 가령 스마트폰 한 대를 1년 넘게 쓰거나, 10여 년 동안 부엌을 리모델링하지 않으면, 스스로 시대에 뒤쳐졌다고 느끼곤 한다. 물론 오래된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 것을 선호하고 또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앞다투어 그것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새로운 물건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두며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게 바람직할까?이 질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