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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자녀가 성경을 읽도록 준비하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2-05-28

우리는 왜 자녀에게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가?당신은 이런 질문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또 아무도 당신에게 이렇게 묻지도 않았을 것이다. “당신은 자녀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려고 합니까? 아니면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자녀의 학교 선생님이 이런 질문을 했다면, 당신은 곧바로 다른 학교를 알아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글을 읽고 쓰는 능력은 분명히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하고 유익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자녀에게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녀에게 읽는 법을 왜 가르쳐야 하는지 그…

절제의 미덕을 키우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Don Bailey 작성일 2019-05-31

몇 년 전 원예학을 공부할 때, 잡초는 '달갑잖은 식물'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배웠다. 생각해 보라. 잡초도 다른 식물처럼 반짝이는 초록색 잎사귀와 화려한 꽃을 가지고 있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식물이다. 그럼에도 잡초에게는 “달갑잖은”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왜 그럴까? 이는 잡초의 급속히 퍼진다는 특성 때문이다. 처음에 잡초는 정원 여기저기서 느긋이 자라난다. 그러다 잘 가꿔진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고는 “내가 다 점령해 버려야지”라고 마음먹은 듯 급속도로 영역을 넓힌다. 자만으로 가득 찬 잡초는 정원의 아름다움이 빛나지 못하도…

방언, 흥분, 눈물 그리고 성령의 역사
[교회] 작성자 by Jeff Robinson 작성일 2019-02-28

나는 지금까지 늘 남침례교단 소속의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오순절파 은사주의 교회에 다니던 고등학교 친구들은 우리 교인들을 부드럽게 표현하여 ‘경직된 신자들’이라고 불렀다. 나는 친구의 초대로 그들의 은사 부흥 집회에 참석해 보고서야 그들이 한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내가 다니던 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찬송가에 있는 찬송을 부르고, 목사님의 설교를 조용히 경청하며 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질서를 깨는 것이라고는 겨우 설교 중에 가끔씩 ‘아멘’이라고 하는 말들 뿐이었다.은사주의 교회에서의 경험이 내게 생소한 느낌이었…

자녀의 성공을 숭배하는 부모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ristina Fox 작성일 2019-02-01

우리는 지나치게 성취를 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성인이나 아이나 모두 성공이라는 우상에 취해있다. 특히 아이들의 불안과 우울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연구 결과는 경종을 울린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라고, 친구들보다 더 뛰어나라고 몰아붙인다. 그들에게 스포츠와 학업, 그밖의 활동들에서 각각 최고가 되라고 한다. 최상위 대학에 들어가고, 손꼽히는 직장에 취직하는 것을 궁극의 행복이자 목표로 여기면서 말이다.우리는 '자녀의 성공'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 이 우상은 당신에게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