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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분노선한분노'에 대한 총 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복음은 단순하지 않다. 틀에 맞춘 복음은 늘 식상해진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동일한 복음의 선포는 오늘날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성경은 복음을 단일표준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그래서 복음의 풍성함을 깨닫고 전하려면 조직신학과 성경신학을 통해 복음의 씨줄과 날줄을 엮을 수 있어야 한다. 팀 켈러는 ‘센터처치’에서 복음이 다양한 주제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세 가지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추방과 귀향, 언약과 성취, 왕국과 도래이다. 추방과 귀향에 대해서는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