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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나는 ‘피차 복종’의 자리에 있는가?
[교회]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05-02

[공동체, 그 회복을 위하여]•있게 하신 자리_정갑신가정 공동체의 회복_정갑신•나는 ‘피차 복종’의 자리에 있는가?•나는 ‘변명을 덮는 순종’의 자리에 있는가?포용 공동체의 회복_박삼영•“그리스도를 본받아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라”•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가?공감 공동체의 회복_권성찬•교회는 세상에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교회는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생명 공동체의 회복_정민영•세상은 교회로부터 생명을 기대할 수 있는가?•어떤 교회라야 세상이 생명을 기대할수 있는가?5월 한 달 동안 매주 이어질 위의 글들은 202…

아내를 더 사랑하고 싶다면, 아내가 당신을 덜 사랑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내가 당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말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마 10:37). 비록 분명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은 다른 모든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남편과 아내도 이 내용에 포함시키고 있다.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내에게 2등이 되고 싶지는 않다. 나는 결혼 생활 내내 여섯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아내를 …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라”라는 명령은 아주 간단해 보인다. 그러나 결혼한 지 5분 이상 된 사람이라면, 이 명령이 결코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을 바로 알 것이다.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기독교인 남편에게 주어진, 아내를 사랑하라는 명령은아내가 어떤 특정한 역할을 잘 수행하는가 여부에 달려있지 않다. 다른 말로 하면, 아내가 사랑스럽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명령에 대한 순종 여부에 따라서 남편의 삶의 특징은 드러난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명령은 지속적이고 매일매일 만나는 문제를 다룬다. 결혼식날, 기념일 또는 밸런타인…

아내를 이끌어 주며 사랑하는 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Brad Merchant 작성일 2020-08-10

결혼은 완전한 실재를 보여 주는 불완전한 그림이다.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신성한 진리를 드러내는 메타포, 즉 우리가 예수님께 사랑받는다는 진리가 어떠한 의미인지를 이 가시적인 세상 속에 잠깐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결혼이 계획되었다고 설명한다.하나님은 모든 결혼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어떻게 그런 모습을 드러내실까? 자신의 아내를 경건하게 리드하며 그녀의 성장에 유익을 끼칠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편을 통해 그리하신다.바로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남편이 감당해야 할 …

나의 사랑, 나의 기쁨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Greg Morse 작성일 2019-08-08

로이할아버지는 몸을 겨우 움직일 정도로 연로하다. 하지만 그는 아내를 향한 사랑 앞에서아마추어 정원사가 된다.90세인 할아버지는 새벽마다 발걸음을 재촉한다.밤사이 나무 뿌리가 아내의 무덤을 파고들었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잘라내기위해서이다. 그녀가 주님께로 떠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로이할아버지는 여전히 아내와 함께하는마음으로아침마다 길을 나섰고, 또한 사람들에게그녀의 지난 날에 대해 마치 어제의 일인 듯 생생하게 말해주었다.그는 평생 아내에게정성을 다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아끼기 위하여 자신의연약한 등을 기꺼이 구부린다…

겉으로 보기에 상충되는 고통과 사랑이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는지는 오직 십자가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거기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고통의 의미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을 두 가지 다른 지평에서 해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성경에는 완전히 역설처럼 보이는 내용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역시 두 종류의 다른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눈에 보이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통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해석되는 것이다.성경에서 가르치는 고통산상수훈을 예로 들자면, 예수님은 …

목회자의 아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교회] 작성자 by Shari Thomas 작성일 2019-01-24

루카스와 미아는 트라이베카(Tribeca)에 있는 어느 작지만 성장하는 교회를 위해 준비된 사역자들이었다. 그 교회의 모든 교인은 그들의 활기찬 성품을 좋아했다. 거기서 루카스는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했다. 미아 역시 냉소적인 사람들과 지식인들을 애교 있게 대하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뉴욕에 사는 엘리트 사업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잘 성장하도록 큰 도움도 주었다.그렇게 그 부부가 교회에 온 지 24개월 동안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했다. 그런데 루카스와 미아의 삶은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 8개월 후에 루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