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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한 총 19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팀 켈러를 상황화하자
[이슈] 작성자 by Trevin Wax 작성일 2022-06-09

몇 주 전에 나는 (1) 문화 전쟁의 간략한 역사, (2) 예의와 신념을 갈라 놓는 경향, (3) 우리가 지금 “부정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심층 고찰, (4) 왜 이런 사실이 내게는 과거로부터 기인한 폭발처럼 느껴지는지, 그리고 (5) “부정적인 세계”라는 틀(framework)을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렌즈의 변경, 이런 순서로 시작하는 신-종교 우파(neo-Religious Right)의 부상에 관한 시리즈를 시작했다.다음 칼럼에서 나는 어떻게 공적 생활에 유익하고 충실하게 참여하는지에 대해 좀 더 규범적인…

성경을 가까이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Mike Nappa 작성일 2022-05-29

책장 너머로 선택받길 기다리는 끝없이 늘어선 책들이 보인다. 토니는 오늘 밤 잠들기 전 어떤 이야기를 선택할까? Clifford the Big Red Dog(크로 붉은 개 클리퍼드)일까? 100번은 읽은 Goodnight Moon(달아 잘 자)일까?잠시 후 토니의 도톰한 손가락이 기분 좋게 두툼한 책 한 권에 가 닿는다. 아이는 어린이 이야기 성경을 가져오며 “다윗과 골리앗!”을 신나게 외친다. 세 살배기 토니의 마음에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의 씨앗이 심겨 물을 주고 있다.이렇듯 부모인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의 풍성한…

복음은 왜 번역가능한가
[선교] 작성자 by 권성찬 작성일 2022-05-06

기독교는 번역가능하다. 이는 이미 합의된 선언이다. 이에 대해 주로 언급한 학자는 대표적으로 감비아 출신으로 예일 신학부에서 가르친 라민 사네(Lamin Sanneh), 에든버러 출신의 교회역사학자 앤드류 월스(Andrew Walls), 그리고 가나의 크와메 베디아코(Kwame Bediako) 등이다. 타문화에서 성경을 번역하는 선교사들은 번역가능성(translatability)을 누구보다도 가장 직접적으로 동의하고 실감한다. 만일 기독교의 복음이 번역가능하지 않다면 다른 언어, 다른 문화로 복음을 옮겨내는 일은 쓸데없는 시간 낭비…

팀 켈러는 소책자 How to reach the west again에서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어떻게 교회가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이 소책자는 redeemercitytocity.com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오는 4월에 ‘후기 기독교 사회를 말하다’(가제, 두란노)로 역간될 예정이다.)오늘날 복음전도가 어려운 이유먼저, 팀 켈러는 오늘날 복음전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절대 진리에 대해 믿지 않는 문화 내러티브의 영향이라 진단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 내러티브가 디지털 문화 속에서 더욱 확장되…

망토를 두른 고담 시 십자군에 관한 매트 리브즈의 새 영화는 제목에 정관사 “the”를 포함하는 대담한 선택을 했다. 이 영화의 더 적절한 제목은 ‘더 배트맨’이 아니라, ‘더’가 빠진 그냥 ‘배트맨’(A Batman)일 것이다. 수익성 있는 프랜차이즈가 계속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 최신 재부팅은 고작해야 만화 속 주인공의 수많은 반복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로버트 패티슨이 배트맨을 연기하는 이번 영화를 ‘더 배트맨’이라고 선언하는 것이 대담한 시도인 이유는 이미 만들어진 다른 배트맨 영화들,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든 매우 진지한…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미디어를 선택하라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Brett McCracken 작성일 2022-04-08

오늘날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제자도에서 당신이 바로 깨달을 수 있는 사실 중 하나는 “교회라는 터치포인트”(church touchpoints)가 영성 형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다는 점이다. 일요일 아침, 주중 모임, 소그룹―이것들은 필수적이며 필수불가결하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다 합쳐도 그리스도인의 일주일 중 서너 시간에 해당할 뿐이다. 한편, 젊은 그리스도인은 일주일에 평균 40-50시간 이상을 각종 스크린 및 소셜미디어를 보며 보낸다. 그들은 거의 끊임없이 틱톡을 한다. 그리고 젊은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가는 …

돈 룩 업: 산만한 세상 속에서 복음 전하기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Israel Soong 작성일 2022-03-21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에서 천문학자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와 박사과정 학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는 전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는 거대 혜성이 지구로 향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곧장 백악관으로 달려가서 제니 올리언(메릴 스트립)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러나 그들의 긴박한 경고에도 대통령은 조롱 섞인 정치적인 수사로 대응한다. 이에 케이트는 절망하면서 만약 인류가 이 혜성을 막기 위하여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죽게 될 것이라고 소리친다. 그러…

목사님, 선교사들에 대해 아십니까?
[선교] 작성자 by Elliot Clark 작성일 2022-03-10

나는 정기적으로 전국 곳곳에 있는 목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가 나눈 대화에서 분명한 한 가지는 지난 2년은 목사들에게 특별히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코로나 방역 규칙과 인종 갈등, 정치적 분열이 교회 모임들 안에 혼란을 뒤섞어 놓았다. 목사들은 교인들 가운데서도 쓰디쓴 잔을 마셔야만 했다.그러나 이외에도 내가 목사들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도 2020년 이전에 말이다. 자기 교회 선교사들에 대해 잘 모르고 그 선교사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목사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내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무지…

선교사여, 우리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선교] 작성자 by Doug Coleman 작성일 2022-03-04

‘오늘날 타문화 선교에서 가장 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문성이라고 대답할 선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아프리카 무슬림 베테랑 선교사 맷 로즈(Matt Rhodes)에게 전문성은 첫 번째 덕목이다.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현대선교를 위한 선언문’(No Shortcut to Success: A Manifesto for Modern Missions)에서 로즈는 오늘날 선교사들이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현대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런 로즈의 주장이 특히 존 파이퍼(John Piper)가 쓴 ‘형제여…

트렌드를 읽다, 복음에서 길을 찾다
[이슈] 작성자 by 김선일 작성일 2022-02-12

새해 첫머리에는 그해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트렌드에 밝다고 하면 시대의 변화나 유행에 민감하고 개방적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변덕스러운 풍조에 부화뇌동하는 얄팍한 뉘앙스도 풍긴다. 그래서 서점에서 “2022 트렌드”라는 제목이 붙은 책들은 시선을 끌긴 하지만, 막상 집에 모셔다 놓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설 때가 많다. 하지만 트렌드가 그냥 지나쳐도 될 만큼 사소해 보이지도 않는다. 미래학이 앞으로 일어날 변화의 중장기 예측이라면, 트렌드 분석은 이미 일어난 변화의 단기적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