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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에 대한 총 16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렇다. 목회자도 교회 안에 친구가 있어야 한다
[목회] 작성자 by Jeremy Todd 작성일 2022-07-01

[7월의 토론: 목회자에게 ‘친구 같은 교우’는 가능한가? 적절한 질문이기는 한가?]자신이 목회하는 교회 안에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교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 전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교회 공동체의 성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그러니 결국 목회자의 ‘친구 같은’ 교우는 특히 한국 교회의 현실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렇다. 목회자에게도 교회 안에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미국 목회자의 글입니다. “친구”라는 말에 담겨 있는 의미 자체가 우리와 굉장히 다른 문…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속해 있는가
[목회] 작성자 by Tom Nelson 작성일 2022-04-30

끝없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며 내게 늘 영감을 준다. 어렸을 때 수정처럼 맑은 여름 하늘을 넋을 잃고 바라본 적이 있다. 등을 대고 누워, 아직 땅에 남아 있는 온기를 느끼며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세상을 보면서 문득 커다란 궁금증이 생겼다. 이 모든 것은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이 중에 내 자리는 어디일까? 나는 정말 중요한 존재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목회자의 소명은 확고히 정립하려면 인간으로서 가장 깊은 수준에서 풀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질문을 먼저 던져 보아야 한다.…

목사님, 슬럼프에 빠지셨나요?
[목회] 작성자 by H.B.Charles Jr. 작성일 2022-03-14

슬럼프에 빠진 목회자를 위한 조언: 물에 빠뜨렸지만 다시 떠오른 도끼 이야기의 교훈헌신과 수련의 마음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는 편지를 신참 설교자인 친구에게서 받았다. 이것은 실제적 문제이다. 사역을 하다 보면 영적 생명력이 강할 때가 있지만, 경건 생활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약하며 기도생활이 공허할 때도 있다.이런 시기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며(잠 4:23) 기독교 사역의 주요 도구이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에서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사역은 헛된 것이다. 마…

목사 자녀로서 내가 배운 다섯 가지
[목회] 작성자 by Samuel James 작성일 2022-02-22

아버지를 목사로 둔 사람의 삶은 흥미롭다.“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교회 문 앞에 걸린 이 오래된 말은 사실일 뿐 아니라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기도 하다. 목사 자녀(PK)의 눈으로 교회 내부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또한 동시에 목사 자녀처럼 가족과 직업과 사역의 경계가 모호한 삶을 경험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PK의 삶은 놀랍고도 고통스러우며 독특한 여정이다.PK마다 다 이야기가 다르다. 내 아버지의 경우, 십일조 헌금이 없을 때에도 예수님과 가족을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항상 행복한 사람이었다…

팀 켈러_도시의 목자, 도시의 교회
[교회] 작성자 by 고상섭 작성일 2022-01-28

팀 켈러 목사는 최근 미국 기독교 격주간지 ‘월드’(World)와 인터뷰를 했다. 그의 인터뷰는 이 매거진에 2021년 12월 25일, 2022년 1월 15일, 두 번에 걸쳐 실렸다. 인터뷰의 주요 내용을 두 번에 걸쳐 소개한다. 첫 인터뷰는 팀 켈러가 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 교회의 사역, 뉴욕 리디머 교회의 사역 순서로 이루어졌다.부르심, 그리고 과거의 경험릭 워렌은 은사와 관련해서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낭비하지 않으신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의미 없는 과거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한 면접을 마치고 내가 속한 노회의 목회자들이 한마디씩 조언을 했다. 항상 말씀을 전하세요. 거룩한 사람이 되세요. 그런데 한 분이 이렇게 말했다. “교인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아무도 그의 말이 잘못됐다고 하지 않았지만, 순간 성령님이 내 마음에 경종을 울려 주셨다. 그의 말이 드러낸 것은 그의 삶 깊숙이 파고든 원초적 분노와 상처였고, 그것이 그로 하여금 목회 사역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어렸고 영적 성숙과는 거리가 멀었을 뿐 아니라 담임목사로 섬긴 적도 물론 없…

미래 목회자 양성은 명령이다
[목회] 작성자 by Steve Meister 작성일 2021-12-15

오늘날 그리스도인 열 명에게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열 명 모두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좋은 목회자를 원하지만, 교회가 미래 목회자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매우 적다. 19세기에 서부 개척 시대가 열리고 전문인을 육성하는 대학원 제도가 발전하면서, 미국 교회들도 이전까지의 사적인 목회 견습생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신학대학원을 설립하기 시작했다.성경대학과 신학원은 이후 교회에 셀 수 없이 많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미래 세대의 …

목사-신학자가 필요하다
[목회]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1-12-17

글을 시작하면서 먼저 주의사항을 하나 말하고자 한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목사-신학자(pastor-theologian)는 한 발은 학계에 담그고 또 한 발은 교회에 담그고 있는 절반의 학자, 절반의 목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뉴스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논평하는 목사-전문가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기고하고, 책을 내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목사-작가도 아니다. 이들도 목사-신학자의 한 유형이 될 수는 있다. 이들도 귀하고 또 필요하다. 나 자신도 학자로, 전문가로, 작가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목사가 필요…

네 존재를 증명하려 들지 마라!
[목회]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1-11-29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 6:26).인생을 바꾸어 지속적인 지침으로 삼게 된 구절이라기에는 다소 괴이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 어떤 격려와 위로의 말씀보다 강력히, 삶의 목적과 추구의 향방을 바꾼 말씀인 게 분명하니 어쩌랴.기대 없이 펼친 성경, 비수처럼 꽂힌 말씀28년 전 신학대학원 졸업을 두어 달 앞두고, 참으로 진지한 표정을 한 동료에게서 들은 한마디. 그때 그는, 준비가 거의 끝나 가던 유학길과 대형 교회 부교역자 임지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에게 …

양 떼를 감독하는 세 가지 원칙
[목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2-03-07

Sing! Global 2021 Conference | Nashville성경: 베드로전서 5:1-5주제: 성경적 리더십[“교회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이들은”에서 이어집니다]다시 베드로전서 5장으로 돌아가서, “목양하다”(shepherd)를 보강하는 동사는 “감독하다”(exercising oversight)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20:28과 신약성경의 다른 네 본문(빌 1:1, 딤전 3:2, 딛 1:7, 벧전 2:25)에서 사용된 명사 “감독”(overseer)의 동사 형태입니다. 이 문맥에서 “감독하다”(Oversee)는 단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