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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 대한 총 1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래도 목사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때
[교회] 작성자 by Garrett Kell 작성일 2022-06-24

“어떻게 다른 사람을, 특히 목사를 믿을 수 있을까요?”최근디모데후서 2장을 함께 공부하다가 마음이 여린 한 자매가 이런 질문을 했다. 우리가 거짓 교사들의 위험과 부겔로와 허모게네[딤후 1:15], 데마[딤후 4:10] 같은 지도자의 배교를 토론하던 참이었다. 자매의 표정이 몹시 난감해 보였다.최근에 남침례교단(SBC) 내부의 학대·부패·은폐 진상 보고서가 공개된 터라, 자매의 질문에 다른 사람들도 다들 공감했다.예수님을 대신하여 양 떼를 보살펴야 할 목사들이 오히려 양 떼를 해치는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끔찍하고 우리를 혼란스럽…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속해 있는가
[목회] 작성자 by Tom Nelson 작성일 2022-04-30

끝없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며 내게 늘 영감을 준다. 어렸을 때 수정처럼 맑은 여름 하늘을 넋을 잃고 바라본 적이 있다. 등을 대고 누워, 아직 땅에 남아 있는 온기를 느끼며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세상을 보면서 문득 커다란 궁금증이 생겼다. 이 모든 것은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이 중에 내 자리는 어디일까? 나는 정말 중요한 존재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목회자의 소명은 확고히 정립하려면 인간으로서 가장 깊은 수준에서 풀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질문을 먼저 던져 보아야 한다.…

목사 자녀로서 내가 배운 다섯 가지
[목회] 작성자 by Samuel James 작성일 2022-02-22

아버지를 목사로 둔 사람의 삶은 흥미롭다.“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교회 문 앞에 걸린 이 오래된 말은 사실일 뿐 아니라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기도 하다. 목사 자녀(PK)의 눈으로 교회 내부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또한 동시에 목사 자녀처럼 가족과 직업과 사역의 경계가 모호한 삶을 경험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PK의 삶은 놀랍고도 고통스러우며 독특한 여정이다.PK마다 다 이야기가 다르다. 내 아버지의 경우, 십일조 헌금이 없을 때에도 예수님과 가족을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항상 행복한 사람이었다…

평범한 목사로 살아가는 한 주
[목회] 작성자 by Chris Griggs 작성일 2021-10-26

화요일화요일이다. 점심시간에 목사는 오랜 시간 회의를 했다.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교회에 도착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 아내가 수술을 받았을 때 병원에 오셔서 기도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제 아내는 수술 후에 아직도 회복 중이에요. 사실 최근 몇 주간 저희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교회에 있는 다른 분들은 아무도 저희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아무래도 저희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는 그에게 사과와 위로를 전하며 전…

네 맘대로 살지 말라!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Matt Smethurst 작성일 2021-10-09

자녀들은 커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영화와 영상물들을 보게 된다. 나는 자녀들에게 그런 영상들 속에서 “거짓말들을 찾아보라”고 얘기하면서 그들을 양육하였다. 사실, 이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몇 년 전에 내 딸이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인 ‘트롤’을 보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이 목소리로 출연한 유명한 작품이었다. 내 딸은 그 만화를 보자마자 곧바로 내게 이렇게 질문을 하였다. “아빠, 행복이 정말 우리 안에 있는 거예요?” 사실 그것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

팀워크는 사역자를 겸손하게 한다
[목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1-10-15

“하나님은 겸손을 좋아하시기에 우리에게 다수(plurality)를 주셨다.” 나는 데이브 하비(Dave Harvey)가 최근에 쓴 글 ‘다수의 원칙(The Plurality Principle)’을 읽었다. 교회 리더십 팀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크게 감동했다.단 한 명의 리더와 대비되는 다수의 목사-장로로 구성된 리더십 팀에게 무엇보다 요구되는 미덕이 겸손이라는 것은 전혀 새로운 생각이 아니다. 내가 진짜로 놀란 이유는 하비가 팀 리더십에 있어서 겸손의 중요성을 그토록 강조할 것…

목회자여, 복음을 머금고 성도를 대하자!
[목회] 작성자 by 김형익 작성일 2020-12-01

성경은 목회자가 성도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가르치는가? 일단 이 대답은 뒤로 하자. 내 기억이 틀린 것이 아니라면, 나는 신학교에서 이 주제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배운 적이 없다. 교육전도사로 2년을 사역하는 동안에도 나는 담임목사님이나 선배 목회자들을 통해서 이 주제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 주제는 목회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서 터득해야만 하는 것일까?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문제를 목회의 현장에서 잘못 배우게 될 때, 경험적으로 잘못 배운 지식은 그 목회자의 목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

리더십 전문가가 좋은 목사가 되는 건 아니다
[목회] 작성자 by Chase Replogle 작성일 2020-09-09

‘목사’라는 타이틀을 좋아한 적이 없다. 원래 나의 계획은 법률 쪽 일을 하다가 정치계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일찍부터 리더십에 매료되었고, 그동안 진로와 관련된 모든 테스트의 결과들은 내가 리더십을 행사하는 분야에 꽤 소질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고등학교 3학년 교회 수련회에서 나는 목사가 되라는 강한 부르심을 받았다. 고등학교 토론 클럽 교사에게 더 이상 대학교에서 주는 토론대회 우수 장학금에는 관심이 없고 대신 중서부에 있는 작은 신학교에 갈 거라고 말했을 때, 교사 중 한 사람은 내게 이렇게 호…

거룩한 주일의 참된 의미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장대선 작성일 2020-07-23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함으로 말미암아방역이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을 가로막는 강력하고도 실제적인 문제로 대두됐다.이와 관련하여 기독교 내에서는 두 입장이 첨예하게대립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장과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일시적으로 폐하고 각자온라인으로 예배 드려야 한다는 입장이었다.한 세대 전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치명적인 위협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무엇보다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전염병 문제는,주일예배와 관련된 신앙 전반…

70년간 목회한 분으로부터 배운 세 가지
[목회] 작성자 by David Schirock 작성일 2021-05-16

버논 라이온즈(Vernon Lyons) 목사는 내 아내의 할아버지다. 1951년에 그는 시카고 남쪽에 있는 애쉬번(Ashburn)이라는 곳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올해 초까지, 무려 7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그는 신실하게 그 교회에서 목회했다.내 세대 사람들 중에 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올해부터 그는 이제 그 어떤 컨퍼런스의 헤드라인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는다. 또 트위터를 하지 않는 그를 팔로우 하는 사람도 없다. 그가 자기 돈을 들여서 출판한 적지 않은 책과 팜플렛 중에서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는 건 딱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