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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에 대한 총 1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성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 수요일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복음 22:41-42(새번역)예수님, 주님을 아는 것보다 더 큰 특권과 명예와 기쁨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주님에 관하여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천국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완전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께서 잡히시기 전날에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던지신 질문은 지금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수님, 우리가 생각하는 주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주님은 …

구약성경을 읽어야 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신약성경을 읽다가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장[5-11절]은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말씀이지만, 이사야 45장에 비추어 읽으면 놀라운 말씀이 된다.이사야 45장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관하여 예언자 이사야가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이교도 통치자임에도 불구하고 고레스는 주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소문자(c)로 시작하는 그리스도(christ)였다(사 45:1). 비록 고레스는 여호와(하나님의 이름, 출 3:14)를 알지 못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고레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Sinclair Ferguson 작성일 2021-12-23

‘윌리엄 채터턴 딕스(William Chatterton Dix, 1837-98)가 작사한 “이 아기 누구신가?”(What child Is This?)는 아마도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찬송의 하나일 것이다. 영국 전통 민요 “그린슬리브즈”(Greensleeves)에 맞춘 곡이라 그렇기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찬송은 또한 우리를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핵심으로 이끈다. [이 찬송은 새찬송가 “저 아기 잠들었네”로 번안되어 있으나, 원 가사와는 다른 점이 많다.]이 찬송은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앞 두 절은 예수님에 관한 …

‘듄’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Jaclyn S. Parrish 작성일 2021-11-26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걸작이다.” “압도적이다.” 영화 홍보에 남용되기 일쑤인 이 단어들이 드뉘 빌뇌브의 영화 ‘듄’(Dune)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은 “부드러운” SF와 복잡하고 난해한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 낸 걸작이다. 그리고 빌뇌브는 놀랍게도 이러한 원본 소설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원작 소설과 비교해서 떨어지기 마련인 디테일을 이 영화는 시네마스코프[촬영시와 상연시의 화면 비율 조정 기법]로 보완한다. 그리고 허버트가 그린 세계의 미세한 부분 중 일부가 지나치게 넓…

다시 시작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교회] 작성자 by 정명호 작성일 2021-03-14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 자기만의 문제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 아픔이나 연약함을 드러내기 싫어하는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 그럴 수도 있고, 굳이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고 해서 내 삶이 달라질 것도 아니라는 현실적인 성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 누군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리라 여겨지는 사람에게 한두 번 이야기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자리에서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를 전해 들을라치면 마음이 더 닫혀버리고 말지요. 그래서마음에 결심합니다. 이제부터 다시…

애통과 위로 사이 성경 속 크리스마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Thomas S. Kidd 작성일 2020-12-23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해서 우리가 소비로 행복을 추구하는 크리스마스와 많은 이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크리스마스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분명 그 차이를 경험했을 만한 나이일 것이다. 이제 크리스마스를 축하는 자리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기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 지금의 재정 상태로는 크리스마스가 스트레스로 느껴진다.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앉아 있는 많은 이들(교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은 이상화 된 크리스마스와 현실의 슬픔, 상실 혹은 불안 사이에서 오는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

신약성경엔 삼위일체 설명이 없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Greg Lanier 작성일 2020-11-26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그 어떤 비유도 다 문제가 있기 마련이고, 어정쩡한 비유를 썼다가는 오히려 의도치 않게 오래 전 이단들이 저질렀던 오류에 빠지기 딱 좋다. 주변에 곧 안수를 받을 후보자가 있다면 한번 물어보라. 행여 우연이라도 당신이 “하나님은 세 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주변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또는 다섯 살짜리 자녀가 던지는 “하나님하고 예수님하고 똑같아요?”라는 질문에 어떤 식으로 정통 교리를 반영한 대답을 할 것인지, 주변에 아는 부모에게도 한번 물어보라. 이런…

주님의 부활은 당신의 반응을 요구한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onathan Parnell 작성일 2020-03-14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 사건이다.만일 골고다 언덕에서 그분의 생애가 끝났다면, 우리는 그 희생이 정말로 무엇을 이루어 냈는지 알지 못하여 당혹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저런 선한 목적을 위해 그분이 죽으셨다고 한들, 그 말이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예수님이 아직도 무덤 속에 계신다면, 그 죽음이 기약한 모든 내용은 사실상 희망 고문을 안겨다 줄 뿐이다.그러나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 불멸의 생명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 실제로 무엇인가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증한다. …

신약 성경 저자들이 사용한 구속사적 해석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어떻게 예언하고, 그 사역을 이해하도록 우리를 어떻게 준비시키고, 그 사역을 성경 전반에 걸쳐 어떻게 반영하고, 또 그 사역을 어떻게 실현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복음을 설명하는 이 4가지 범주가 서로 간에 철저히 구별되거나 또 엄격하게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이는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무슨 일을 해야만 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1. 메시아 예언이들어 있는시편과 같은 본문은 그리스도가 누구이고 그가 무엇을 할지를 분…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하)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eremy Treat 작성일 2019-01-04

서로를 넉넉케 하는 관계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의 관계를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만 강조하거나 십자가에만 매달리지만, 성경은 이 관계를 서로를 넉넉케 하는 관계로 묘사한다. 이 관계는 이스라엘의 이야기로부터 흘러나오며 왕이신 그리스도의 못박히심에서 절정에 이른다. 구속의 이야기가 보여 주는 사실은 대적에 대한 승리, 죄의 용서, 그리고 새 출애굽처럼 하나님 나라가 약속한 내용들이 성취되는 장소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더구나,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는 각기 맡은 역할이 다르므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