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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대한 총 4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7

부활 주일을 위한 묵상과 기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셨으며,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을 물려받게 하셨습니다. 이 유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며,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는 구원을 얻게 해 주십니다. 그…

“예수께서…우시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2

성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 화요일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누가복음 19:41-42(새번역)예수님,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 훨씬 전에, 주님은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토록 가슴이 미어지게 우셨습니다. 믿음 없고 반역하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면서 주께서 흘리신 그 눈물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주님의 크나큰 사랑, 그 사랑의 눈물이었습니다.“우리가 아직 …

한 세대 전, 존 파이퍼는 ‘하나님을 기뻐하라’(Desiring God)에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첫 번째 질문과 답변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했다.“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파이퍼가 이 책을 통해 (그리고 그의 사역을 통해) 주장한 핵심 논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즐거워하는 것은 별개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사람은 누구나 자…

삶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shua Bremerman 작성일 2022-01-24

삶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병이 찾아오고, 직장을 잃어버리고, 친구를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 미래는 불투명하게만 느껴진다. 암을 마주하게 된 백발의 성도든, 미래가 극심한 압박감으로 밀려오는 젊은 대학생이든, 아무리 믿음이 좋은 성도라 할지라도 삶의 위기와 고통 앞에서 당황하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다.물론 우리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어디서나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심을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도대체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다 이해할 수가 없어서 때로는 절망하게 된다. 이…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한 면접을 마치고 내가 속한 노회의 목회자들이 한마디씩 조언을 했다. 항상 말씀을 전하세요. 거룩한 사람이 되세요. 그런데 한 분이 이렇게 말했다. “교인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아무도 그의 말이 잘못됐다고 하지 않았지만, 순간 성령님이 내 마음에 경종을 울려 주셨다. 그의 말이 드러낸 것은 그의 삶 깊숙이 파고든 원초적 분노와 상처였고, 그것이 그로 하여금 목회 사역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어렸고 영적 성숙과는 거리가 멀었을 뿐 아니라 담임목사로 섬긴 적도 물론 없…

약함의 힘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김형익 작성일 2021-12-16

타락한 인간이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함보다는 강함을 추구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추구한다. 온갖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세상의 정치와 경제는 결국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본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복음은 이런 자연인의 성향을 구속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신자는 자연인의 성향을 거슬러 살기 시작한다. 그래서 복음은 역설이다. 거스르는 삶, 역생(逆生)이다.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자연인의 성향에서 구속받은 신자는 이제 약함과 실패에 기뻐한다. 약함과 실패를 오히려 자랑하는 기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우리 안에서 가장 크게 영광 받으신다.말이 안 되는 소리였다. 나는 이번에 좀 더 천천히 그 구절을 다시 읽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우리 안에서 가장 크게 영광 받으신다.” 문장 속 단어를 하나하나 다 이해했지만, 전체 의미가 들어오지 않았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한다는 게 무슨 의미이지?” “나의 만족이 하나님의 영광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거지?” 이 문장은 너무나 생소해서, 마치 아랍어나 아이슬란드어로 쓰인 글 같았다.이 한 문장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

요소수의 절실함, 그리고 기쁨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김돈영 작성일 2021-12-08

“띠링, 띠링, 띠링∼ 부릉”시동 거는 소리가 시원하다 못해 묵직하고 든든하기까지 하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불편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운전을 했는데 말이다. 요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있다. 바로 요소수다. 경유 차에 넣어서 배기가스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요소수의 존재 자체도 몰랐으나 소위 ‘요소수 대란’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품귀 현상으로 돈을 주고도 구할 수 없는 요소수를 좀 전에 가득 넣었다. 차량 계기판에 요소수 부족을 알리는 불이 들어와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가득 채우고 나니 뭐라 말할…

최근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의 회의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제기하는 주된 쟁점은, 기독교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라기보다는 기독교가 비도덕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시대에 득세하는 윤리 의식은 (특히 성과 젠더 문제에서) 성경의 가르침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변증법이 기독교의 논리(‘이것은 사실인가?’)를 논증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으로는 회의론자들에게 충분한 답을 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기독교의 윤리(‘이것이 옳은가?’)를 세상에 말해야 할 것이다.변증에는 상대해야 할 다양한 전선들…

교회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이들은
[목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2-03-06

Sing! Global 2021 Conference | Nashville성경: 베드로전서 5:1-5주제: 성경적 리더십우리는 지금 리더십에 대해서만큼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냉소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느 정도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단순히 우리 시대의 분위기 탓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아마도 지난 18개월 동안 그 분위기가 더 강해지고 더 선명해진 것은 분명합니다.리더십의 남용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특히 실망스러운 그런 이야기는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