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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우기'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혼돈의 시기에 에스라에게서 배웁니다
[목회] 작성자 by William Vanderbloemen 작성일 2022-03-18

교회와 기독교 그룹을 컨설팅하는 반데어블레멘서치그룹(Vanderbloemen Search Group)의 대표 윌리엄 반데어블레멘(William Vanderbloemen)이 코로나 팬더믹 시기를 보내고 다시 교회의 회복을 기대하는 교회 지도자와 그리스도인을 위해 보내는 격려의 이메일 메시지입니다.William Vanderbloemen <william@vanderbloemen.com>3월 7일 (월) 오전 8:15안녕하세요.우리가 겪어 온 인생 중 가장 어려운 시기인 지난 몇 년간 교회의 지도자로서 감당하고 있는 사역에 감사…

‘여기서’ 예수 냄새 내는 교회
[교회]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1-11-20

교회 이름 짓기의 설렘교회를 개척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설레고 두드러진 일이 이름 정하기다. 잉태의 희열 가운데 태아를 마음에 담고 태명을 정하여 불러 주려는 부모의 설렘과 같다.나는 화성시의 타 지역에 있는 외가에 어릴 때부터 드나든 기억이 있어 발안이라는 이름을 오래 전부터 기억하고 있었다. 개척지에 도착한 후에야 발안이 향남에 속한 동네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편안하고 반가웠다. 그런데 발안의 영문 표기는 ‘Baran’(바란)이었다. 히브리어로 ‘광야’이다. 그에 따라, 발안 혹은 바란과 조화를 이룰 만한 이름이 무…

줄리어스 김의 믿음 안의 ‘형들’
[교회] 작성자 by Julius Kim 작성일 2021-11-18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있는 것은 나를 그들의 어께 위해 세워 준 형들 덕분이다. 지나온 53년의 내 인생에서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은 나를 가르치고 사랑해 준 지혜롭고 경건한 여러 형들에게서 거의 전부 비롯되었다. 그러니 지금 나누려는 PCA(미국장로교) 교단의 미래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들은 나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들의 어깨를 내어준 형들에게서 빌려 온 것임을 알아주길 바란다. 여기서 ‘형’이라는 단어는 사회 계층이나 나이 차이 이상의 것을 표현한다. 특히 유교적 세계관에서는 형과 동생 사이에 일어나는 깊은 애정, 신뢰, 헌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