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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한 총 4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네 존재를 증명하려 들지 마라!
[목회]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1-11-29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 6:26).인생을 바꾸어 지속적인 지침으로 삼게 된 구절이라기에는 다소 괴이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 어떤 격려와 위로의 말씀보다 강력히, 삶의 목적과 추구의 향방을 바꾼 말씀인 게 분명하니 어쩌랴.기대 없이 펼친 성경, 비수처럼 꽂힌 말씀28년 전 신학대학원 졸업을 두어 달 앞두고, 참으로 진지한 표정을 한 동료에게서 들은 한마디. 그때 그는, 준비가 거의 끝나 가던 유학길과 대형 교회 부교역자 임지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에게 …

우리 대부분은 감정과 경험의 혼합체이다.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추한 것이 시시때때로 우리를 덮친다. 핵심은 ‘이러한 감정과 경험 속에서 무엇을 하느냐’이다.신자로 산다는 것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특히 걱정과 슬픔에 직면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칠까?코리 텐 붐(Corrie ten Boom)은 그녀의 책 ‘피난처’(The Hiding Place)에서 첫 번째 철도 여행을 고대하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의 여행이 몇 주나 지속되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녀는 수시로 아버지에게 가서 표를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

영혼 안에 숨은 분노를 조심하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e Rigney 작성일 2021-11-09

훌륭한 책은 다시 읽을 때마다 필연적으로 새로운 교훈을 주기 마련이다. 책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책이 주는 의미는 그대로이지만, 우리는 성장하고 성숙한다(적어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성장할 때,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리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우리에게는 게다가 읽고 또 읽는 책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돕는 광범위하고 풍부한 프레임워크(기준)인 성경이 있다.이것은 어린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어린이 책의 경우, 예를 들어, 나니아에 대한 나의 애정은 전혀 비밀이 아니…

두려울 때에는 기억하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ristina Fox 작성일 2021-10-13

그일은 순식간에 발생한다. 짧은 생각과 속삭임, 그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엉켜버린 나 자신.남편은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우는 날이 더 많을 거라고 말한다. 달력 속 날짜를 보고 내 머리는 계산을 한다. 그리고 특히 가장 긴 출장 일정에 초점을 맞출 때면, 온몸이 짓눌리는 것과 같은 무게를 느낀다. 마치 1마일을 달린 것처럼 힘이 빠지고 지치게 된다.나를 괴롭히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건 너무 길어, 남편 없는 동안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려면, 이건 정말 보통 힘든 게 아닐 거야.”“남편이 없을 때 애들한…

사랑하는 것을 속일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n Bloom 작성일 2021-10-11

한 문장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놀라운 한 사람·사랑하는 것을 속일 수는 없다·고통에 관한 내 모든 생각을 바꾼 한 문장·누가 하나님 앞에서 ‘막아선 자’가 될 것인가?·의무에서 보물로: 기쁨이 바꾸어 놓은 내 신앙·간달프의 죽음·하나님은 절대 실수하지 않으신다·그런데도 여전히 순종한다“문단은 책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고 책 전체에 걸친 문맥 때문에 종종 독특한 힘까지 얻는다. 그러나 중요한 건 이것이다. 한 문장이나 단락이 우리 마음에 너무 강력하게 박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들 때, 바로 그 한 문장 또는 단락이 끼친 효과…

시기심과 싸우는 5가지 방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rista Threlfall 작성일 2021-09-07

바닷가에서 세 번째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을 보거나, 당신이 바라던 승진에 동료(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뽑혔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해 보라. 부럽지 않다거나 샘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시기심은 좋은 직업을 얻거나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 혹은 멋진 은퇴 계획과 같이 중요하고 거창한 일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보통 우리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시기한다. 예를 든다면, 누군가의 깨끗한 자동차(내 차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계속해서 흩어져 있을 때)를 보았을 때나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가 올린 멋지고 …

해 아래 새로운 이단은 없다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David W. Hall 작성일 2021-01-25

약 25년 전, 엉뚱한 몇몇 기술자들이 나를 인터넷으로 끌어들여 어찌 보면 미국 최초의 개혁주의파 웹 사이트라 할 수 있는,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Paleo Orthodoxy(CAPO)를 위해 글을 쓰도록 했다. 당시 다소 자유로웠던 정통파(sub-orthodoxies)와 혼동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굳이 열띤 논쟁을 피할 마음도 없었다.(우리가 선택한 첫 번째 밈(meme)은 공룡이었다. 아마도 이런 말을 하고 싶었나 보다. “그래, 우린 구닥다리 정통을 주장한다. 그래, 어쩔래? 그럼 잘난…

참된 신앙이 가져다주는 변화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노승수 작성일 2020-10-07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는 신앙 감정론에서 “참된 신앙은 대체로 거룩한 감정 안에 있다.”고 했다. 우리가 이 표현을 읽을 때 마음에서 떠올리는 것은 가슴에서 뜨겁게 솟아오르는 감격과 같은 감정을 상상할지 모르겠다. 신앙 감정론이 말하는 참된 신앙의 감정이란 어떤 끌림이다. 동물들 중에 밤에 다니는 동물을 야행성이라고 하고 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들을 주광성이라고 한다. 이런 본성에 새겨진 성질처럼 참된 신앙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심으시는 “초자연적인 본성”이다.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은 믿음을 정의하기 위해서 몇 가지 심리학적인 …

“자존심을 지켰다”라는 우리말 용례에서 보듯이 자존심이란 자기감정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인정과 시선에 기대어 있다. 즉 ‘자존심’이란 타인이 나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에 대한, 혹은 평가할 것 같은 것에 대한 나 자신의 감정이다. 이 “타인이 평가할 것 같은 자기”는 실제 타인의 평가보다 더 이상화되어 있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짜내게 되지만 사실 자신이 거기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마음속에 비참함과 패배감이 휘몰아치게 된다. 그러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센 척하게 되고 아닌 척하게 되고 경…

겸손으로 만나는 기쁨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0-06-22

축소해서 말하는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대신 과대 포장과 화려한 수식이 넘쳐난다. 대중적인 의사 소통은 하나의 장대한 사운드 비트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파티, 이벤트, 보도자료, 경연 대회, 정치 집회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것은 과거보다 더 크고 화려해야만 한다.과대 광고와 과장, 화려함과 허세가 가득한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의 온라인 프로필을 꾸미는 데 가장 그럴듯한 사진을 선택하고, 가장 내세울만한 성과를 강조하며, 이 모든 사실을 확인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타임라인을 신중하게 채워간다. 지금 하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