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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에 대한 총 2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끝났는가?
[교회] 작성자 by R. C. Sproul 작성일 2019-03-07

이 글의 주제에 대해서는 오늘날 복음주의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해 왔다. 그중 한 사람은 이렇게 설명했다. “루터의 주장이 16세기 당시에는 옳았지만, 지금은 칭의라는 문제가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질 사안이 아니다.” 또 자칭 복음주의자라고 일컫는 한 사람은 내가 참석했던 어느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이신칭의에 관한 16세기 종교개혁의 논쟁은 그리 중대한 사건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과장되고 말았다.” 그리고 매우 저명한 유럽의 한 신학자는 이신칭의 교리가 더 이상 교회에서 다뤄질 핵심적인 논제가 아니…

죄 사함을 받았는데, 왜 회개해야 할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Stephen Wellum 작성일 2019-04-08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해서도 용서를 받았다면, 왜 계속해서 사죄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죄에 대해 이미 용서받지 않았는가?”우리는 성도이자 죄인이다이런 물음을 대할 때,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다음의 세 가지 사실을 반드시 함께 생각해야 한다.첫째,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의와 그분의 대리적 죽음에 근거하여 의롭다는 선언을 내리신다(롬 3:21-26; 5: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