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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한 총 10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가정 예배를 드려야 하는 11가지 이유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ason Helopoulos 작성일 2019-02-11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나는 목회자인데도 가정 예배를 처음 인도할 때 좀 어색했다. 하지만 가정 예배는 이제 우리 가족에게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 가족과 가정 예배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가정 예배는 이제 우리 가족에게 기쁨이며, 우리는 그 순간을 이제 더 이상 어색해 하지 않게 되었다. 기독교 가정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면, 가정은 예배로 채워질 것이다.대부분의 복음적 크리스천은 집단으로 드리는 공적 예배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

교회를 정하기 전에 물어야 할 4 가지 질문
[교회] 작성자 by Brian Croft 작성일 2019-01-31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거치는 절차가 있다. 먼저 거주할 집과 일터를 찾고, 아이들이 다닐 학교에 등록을 한다. 정착할 교회를 찾는 일은 종종 더 오래 걸리는 과제로 밀리기도 한다.새로 이사한 지역에서 교회를 찾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받는 질문들 외에도, 최근에 내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을 살펴보면, 주로 4 가지 질문으로 요약된다. 어떤 교회에 등록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될 때, 이 질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

휴가지에서도 예배를 드리라
[교회] 작성자 by Heidi Carlson 작성일 2019-01-29

왕복 티켓, 렌터카, 숙박. 이는 휴가를 위한 준비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다. 혹시 그 목록에 주일 예배도 포함되어 있는가?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휴가지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일을 지키지 않는다. 해외 여행 중에는 더욱 그러하다. 물론 낯선 교회에서의 예배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당신이 외부 사람이라는 사실이 단번에 드러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더욱이 게으름이 허락되는 휴가 기간임을 고려한다면, 한 번쯤은 예배 대신 늦잠을 선택하고픈 유혹이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해외 여행을 생각 중이라…

예배의 기원과 미래
[교회] 작성자 by Jonathan Gibson 작성일 2019-01-24

존 파이퍼(John Piper)는 이렇게 말했다.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배이다. 선교는 예배가 없기 때문에 존재한다. 선교가 아니라 예배가 궁극적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궁극적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끝나고 셀 수 없이 많은 구속된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릴 때, 선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선교는 일시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예배는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가 선교의 연료이자 목적이다.”인류 역사의 이야기는 예배의 이야기이다. 먼저 에덴동산에서…

설교자여, 불편한 주제를 피하지 말라
[목회] 작성자 by Brett McCracken 작성일 2019-01-21

성(性)에 관하여 설교하겠다고 냉큼 달려들 목회자는 거의 없다.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설교일정표에 계획된 “잠언 5-6장에 나타난 성(sexuality)에 대한 지혜”라는 주제 옆에 내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일단 그 순서를 피하고 싶었다. ‘좀 더 성숙한 장로가 이 문제를 다룰 순 없을까?’ 하고 고민했다.하지만 나는 그 주제를 피하지 않았다. 결국 설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다루며 설교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내가 인간의 성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로운 의도를 설명하는 40분 동안 예배당은 남극…

목사님, 예배에 기도를 더 많이
[교회] 작성자 by Jason Helopoulos 작성일 2018-12-17

초청을 받아 미국 교회를 순방한 어느 아프리카 목회자 이야기를 들었다.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 교회 대표가 그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미국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내 경험도 그렇다. 미국 교회는 다른 건 몰라도 기도에는 유독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특히 주일예배 같은 회중예배에서 이 특징이 두드러진다. 예배에 3분 정도의 대표 기도가 들어 있는 교회도 찾기가 쉽지 않다. 비단 미국만의 문제일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몇 가지 방법
[교회] 작성자 by Reuben Hunter 작성일 2018-12-17

나는 목회자 컨퍼런스 일정에서 ‘거룩한 교회 개척’이라는 제목을 본 적이 없다. 아마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목회자들의 참여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거룩함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거룩에 대해 논하는 것은 종종 목회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삶 속에서 거룩과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살았던 장면들이 슬며시 떠오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신 ‘선교적 교회 개척’, ‘문화적 교회 개척’, 혹은 그 외의 듣기 편한 수식어가 붙은 컨퍼런스로 발길을 돌린다.하지만 성경은 교회의 거룩함에 대해 두드러지게 가르치고 …

성경신학과 공예배
[교회] 작성자 by Bobby Jamieson 작성일 2018-12-14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매주 모이는 모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복음주의적인 크리스천들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성경으로 눈을 돌린다. 그렇다면 성경의 어느 곳을 보아야 하는가? 구약성경은 예배에 관해, 즉 기도와 희생 제사 및 찬양대와 악기 등에 관해 자주 언급한다. 하지만 그 모든 내용이 신약시대의 예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배에 관한 성경신학이다. 성경신학은 불규칙하게 전개되듯이 보이는 성경 줄거리…

초대교회 성도들도 이상한 사람들로 여겨졌다
[교회] 작성자 by Michael Kruger 작성일 2018-11-26

만약 우리가 기독교의 여러 측면들을 이상하거나 불쾌하게 바라보는 문화에서 살아간다면 기분이 어떨까? 단절감이나 좌절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운이 빠질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처럼 고립되거나 홀로 있다고 느끼는 크리스천이라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현재 당신이 겪고 있는 상황은 과거부터 존재해 온 것이다.처음부터 크리스천은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존재였다.특히 2세기 기독교의 네 가지 특징인 예배, 교리, 행위, 저술은 로마인들에게 비록 불쾌하지는 않았지만 꽤 독특하게 여겨졌다. 이 네 가지 특징은 오늘날에도 기독교를 배척하는 자들로부터 …

노래를 못하면 어쩌죠?
[교회] 작성자 by Keith Getty & Kristyn Getty 작성일 2018-11-22

우리는 “저는 노래를 못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이는 “노래하려 할 때 제가 원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지 않아요.”라는 말이다.어쩌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당신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릴 때 노래하는 대신 입만 움직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도 있다. 아니면 학교나 교회 합창단원은 당신이 가진 은사와는 그다지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다.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만 있다면 당신은 노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노래하도록 당신을 설계하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노래를 잘 할 수 있도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