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예수님은 우리가 그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과 5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이제 5절이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정말 그런 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그렇습니다. 만물은 그분을 통해 만들어졌고 그분은 권세 있는 말로 온 우주를 유지하십니다. 누구든 그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는 한 아무도 영적으로 지속적으로…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
첫 번째 질문을 살펴봅시다. 첫 번째 질문은 ‘섭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한 성경적 격려가 무엇이며, 이 섭식 장애는 죄인가요?’입니다. 섭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한 성경적 격려는 무엇이며, 이 질문은 우리가 그 어려움을 어떻게 개념화하는지, 그것이 죄인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그것을 이겨 나갈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입니다.우선은 문제 해결의 초점이 부당한 행동 수정이나 외적 활동과 행동에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체성의 개념과 우리가 누구인지가 이 모든 질문에 대…
골로새서는 우리가 걸어올라 온 계단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그리고 골로새서가 나옵니다. 이 서신서들이 성경에 배치된 위치는 이 메시지를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는 듯합니다. 골로새서의 부제목은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님”입니다. 복음의 정점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은혜는 먼저 단지 신학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지 사고 방식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지 계획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이 없다면 은혜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은혜도 …
세 번째 질문은 ‘아기의 사산을 경험한 후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요?’입니다. 이 질문은 난제이고 무거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를 잃는 경험은 자기 고유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보증하기 원하실 때 그 방식은 그분이 맹세를 하는 거였습니다. 자신의 성품에 맞는 자신의 말로 말입니다. 그것이 가장 깨뜨릴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보다 더 확실한 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통 중에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기를…
우리는 평생을 두고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너비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는 사모한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에베소서는 복음으로 가득합니다. 제 말은 에베소서는 복음의 불로 가득해서 성경을 녹이며 태우고도 남습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에베소서는 두 부분으로 명확히 나뉩니다. 제가 에베소서에 붙인 부제목은 “복음의 뿌리와 복음의 열매”입니다. 에베소서의 첫 세 장은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모든 구절이 복음의 메시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가득합니다. 주…
이 시리즈를 끝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는 이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이 겸허하고 신중한 성경 공부를 평생동안 해 나가기를 바라는 겁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이 시리즈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 분들이 있을 텐데요. 여러분이 지역 교회에 소속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잘 가르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중심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이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숙과 신실함으로 자라가는 지역 교회에 소속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도움이 되는 많은 유용한 자료들을 TGC 웹사…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시나요? 정말 아시나요? 요한복음 8장 19절로 여러분을 시험해 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안다고 자처하는 대적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먼저 예수님께 물었겠죠.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요? 그들이 그를 사생아라고 부르는 거죠. 마리아가 요셉과 결혼하기 전에 임신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어디 있냐고 묻는 겁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고 대답하시며 그들 질문에 대한 본말을 바꾸십니다. 나를 알았더라…
이것은 구약 성경의 신학만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언하셨고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쳤습니다. 회개가 필요한 이유는 오시는 왕은 복뿐만 아니라 심판도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산상 수훈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다른 뺨도 돌려 대라고 교훈하실 뿐 아니라 게헤나 지옥불에서 달아나라고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로 가지 말라고 청중에게 경고하며 예수님께서 다음 말씀으로 마지막 심판을 선포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
로마서는 교리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교리 공부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에 있는 영광스러운 은혜의 복음에 감동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로마서입니다. 로마서가 하는 일은 너무나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았고 복음이 선포되는 제자들의 초기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로마서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들고 있는 성경에서 로마서의 위치는 정말 적절합니다. 그래서 저는 로마서에 “해설”이라는 제목을 붙이겠습니다.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미, 목적, 시사점이 해설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