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우리는 C. S. 루이스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보노(싱어송라이터)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예수님의 신성을 어떻게 설명하죠? 두 사람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고 저는 두 사람 모두 아일랜드 출신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저는 보노가 이것에 관해 루이스의 글을 읽었다고 확신하는데요. 보노의 얘기도 루이스와 비슷하지만 맥락은 다르며 아마도 우리 시대에는 더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루이스의 얘기를 먼저 살펴봅시다. 그는 이에 관해서는 정말 유명하죠. 다음은 ‘순전한 기독교’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때로 ‘거짓말쟁이인가 …
신앙은 도덕적 기준을 제공하여 직업이 여러분을 변질시키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압박이 심하죠. 말할 필요도 없어요. 세계 경제 때문에 이윤 창출이 힘든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회사가 겨우 얻은 수익을 가지고 사업을 연명하거나 그러다 보니 어떻게든 수익을 내야 해서 일을 정식으로 하기보다 쉽게 하려는 압박을 받게 되죠. 수익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면서요. 여기서 끔찍한 게 뭐냐면 대학에 가면 도덕이 상대적이라는 말을 듣는다는 겁니다. 상대적이라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문화에 따라 달라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해서는 안 되다고요…
우리와 완전히 다른 전혀 만날 이유가 없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우리 조상과는 완전히 다른 조상을 둔 이들에게 말입니다. 홀랜드가 그의 진정한 도덕적 신념이 기독교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깨닫자 그가 그것을 인지하고 있든지 그렇지 않든지 그것은 도덕적 절대성에 대해 그가 가졌던 생각을 바꾸게 했습니다. 실제로 그가 발견한 것은 우리가 기독교의 지난 2천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놀라울 만한 선행을 했다는 걸 알 것입니다. 그것이 병원을 세우는 것이든 여성의 권리를 위해 일한 것이든 유아를 기본 물품이 아니라 인간으로 …
아마도 그들의 목사가 부도덕성 때문에 사임했다는 말보다 성도들에게 더 가슴 아픈 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도덕성 문제라 하면 여러 가지 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체로 그것은 육체의 죄입니다. 정욕, 죄, 간음 등 모든 종류의 성적 죄를 의미하죠. 그건 그야말로 숨이 멎을 만큼 충격적인 비통한 일이지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바로 겸허히 인정해야 하는 건 하나님이 주신 목사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예요. 그래서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더 높은 판단 기준을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