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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대한 총 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을 돕는 네 가지 팁
[신앙과 일] 작성자 by Dominique McKay 작성일 2020-02-26

그리스도인에게 직장은 부담스러운 곳일 수 있다.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어야 하고, 동료들의 개인적, 영적 필요를 돌보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다.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감당하고자 하나 일을 우상처럼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이웃에게, 좀 더 정확히 말해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맡겨주신 업무도 성실하게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시도해 볼 만한 방법 네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1. 정시에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도록 힘쓰라성숙한 어른이라면 시간을 잘 지…

고난 없는 삶은 비현실적인 기대입니다
[목회]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1-02-03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도 이 문제를 경험하고,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첫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부부에게도 있는 문제고, 친구 관계 안에서도 경험하는 문제다. 목회자 역시 교회 사역에서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이 문제가 과연 뭘까? 바로 비현실적인 기대다. 우리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 우리가 이 세상의 현재 상태에 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죄로 인해 이 세상은 문젯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한 연기와 먼지가 성경 전체에 자욱하다. 여기서 탈출할 수는 없다. 이 세상은 하나…

작은 마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를 위한 격려
[목회] 작성자 by Stephen Witmer 작성일 2021-04-16

필자의 부친은 메인(Maine)주의 시골 지역에서 삼십 년 간 목회했다. 그 대부분 기간 동안 아버지는 각각 다른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 세 개의 교구에서 목회했다. 많은그리스도인들이 잘 모르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전혀 인지도가 없는 곳에서의 목회가 주는 기쁨과 희생이 무엇인지 경험하며 자랐다.아버지께 듣기로, 몹시도 춥던 어느 겨울 주일 아침, 섬기던 교회 예배에 나이 지긋한 여자분 두 명만 참석했다고 한다. 예정대로 예배를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버지가 물었을 때 그분들은 예배를 드리자고 했고, 아버지는 설교를 하고, 찬송…

진짜 지혜는 반드시 겸손하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Marshall Segal 작성일 2021-01-31

교만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교묘하고 소리없이 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를 내 귀에 속삭인다. 나를 오래 알아온 사람일수록, 그들의 눈에 나는 그리 대단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아이러니는 그와 전혀 반대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나를 가장 오래 알아온 나 자신이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다 못해 망쳐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반대 의견 또는 갈등이 수면 위에 떠오르면, 나는 종종 즉각적으로 (비록 무의식의 단계에서라도) 내가 옳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증거 의무는나와 반대 진영에 …

현실을 직시하라
[목회]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04-22

결혼을 앞둔 커플이 만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우정과 관련해서, 또는 이직을 생각할 때 만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목회를 생각하는 목사가 만나게 되는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그것은 현실성 없는 높은 기대이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성경이 말하는 세상에 대한 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죄는 이 세상을 문제 속으로 던져넣었다. 성경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 문제 많은 세상이 일으키는 먼지와 오염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목회 현장에서 오래 견디려면
[목회] 작성자 by Michael Osborne 작성일 2019-09-17

열왕기상 19장 4절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의 외침에 익숙한 목회자가 많을 것이다. 엘리야가 이제는 더 이상 못견디겠다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그 외침 말이다. 엘리야는 왜 그토록 괴로움에 휩싸였을까? 바로 전에 그는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목격하지 않았던가(왕상 18:20-46)? 물론이다. 하지만 당신이 교회의 지도자라면, 엘리야에게 찾아 온 것과 같은 권태감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당신은 아마도 굉장했던 주일이 얼마나 자주 우울한 월요일이 되고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매달 목회직을 그만두는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소도시 목회가 주는 큰 기회
[교회] 작성자 by Daniel Stegeman 작성일 2019-07-26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 Acts 29에서 주최한 교회 개척 컨퍼런스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컨퍼런스에서 배운 것은 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대도시들을 복음으로 공략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깊이 동의했다. 목회를 하려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사람들은 점점 더 도시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계속 하면서 나는 인구가 2백만 정도 되는 도시인 밴쿠버에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내가 다니던 신학대학원 역시 밴쿠버에 있었다. 밴쿠버에는 복음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내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매우 힘든 지역에서 선교하는 이들에게
[선교] 작성자 by Brett Rayl 작성일 2019-02-27

“만국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2).하나님의 영광에 사로잡힌 수많은 사람들이 선교지로 나간다. 그런데 그 열정을 끌어안고 찾아간 현지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아프리카 선교사 C. T. 스터드(Charles Thomas Studd)의 표현대로—사역의 “로맨스”가 “단조롭고 수고스러운 노동”으로 바뀌는 순간 마음이 식어 버린다.선교는 도전적인 일이며 우리의 믿음대로 현실이 펼쳐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