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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연구나 조사 결과 없이도, 교회 출석률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건 전혀 어렵지 않다. “신실한”(committed) 교인에게조차 예배 참석은 이제 하나의 선택 사항이 되었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교회에 온다.그러나 이런 현실에 대응하겠다는 명목으로 기대치를 낮춰서는 안 된다. 바른 해결책은 등록 교인을 향한 교회의 높은 기대치를 더 명확히 하는 것이다.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첫째, 발열과 가끔 있는 가족 휴가는 교회에 빠지는 적절한 이유이다. 따라서 성실한 교회 출석은 다음에 해당한다. 직장이나 자녀의 학교 문제를 제…

피할 수 없는 비판, 어떻게 대처할까?
[목회] 작성자 by Guy M. Richard 작성일 2019-10-24

리더십을 맡아 섬겨 본 자라면, 죽음과 세금만이 인생에서 불가피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적어도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 문제가 있으니, 바로 ‘비판’이다. 리더십에는 비판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리더십의 역할이 공적일수록, 비판도 잦아지고 불공평해지며 그만큼 더 불쾌해진다. 그러나 결국 전장에서 적군이 퍼붓는 공격을 감당하며 그 강도가 최고조에 이르더라도 진격을 해야 할 책임은 지휘자에게 있다.이 사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가 답변해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비판을 피할 수 있을까?’가 아니다. 비판을 다 피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우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Amy DiMarcangelo 작성일 2019-08-14

누구나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좋아한다. 관심사도 비슷하고, 대화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관점이나 신학적 방향성이일치하여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이다.이러한 친구는 오래 함께할 만한 소중한 선물임이 분명하다. 하지만단지 만남의편안함만을 추구한다면,우리는 그 우정을 통하여 결코거룩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다. 친구는 교회와 마찬가지로친밀함 이상의 것을 추구하도록 부름 받은 공동체이다.만약 당신이 복음의 은혜에 온전히 사로잡혀 있다면, 하나님을 믿지않는친구와의 우정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