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변화시키는 사랑의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 주기 때문이죠. 죄와 어리석음으로 완전히 타락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기쁨과 평안과 지혜와 열매로 가득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말입니다. 신앙은 그냥 그분을 신뢰하는 겁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겁니다. 성경의 참 하나님을 기억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자신을 계시하시고 그분을 믿을 수 있도록 약속하셨다고 말이죠. 신앙은 그러한 약속을 신뢰하는 겁니다. 그 약속과 약속의 하나님을 믿으면 말 그대로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그저 신앙을 가졌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단지 미래가 장밋빛이거나 낙관으로 기대에 차 있을 뿐인 거겠죠. 신앙을 소유하는 건 하나님을 신뢰하는 걸 배울 때만 가능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고 삶에서 그분을 동반자로 여길 때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