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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믿음으로 미리 준비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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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8

본문

Photo by Filip Urban on Unsplash


예레미야 51장 11-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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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완성되지 않았으나 미리 준비하는 신앙


회복의 약속을 믿는다면, 아직 주어지지 않았더라도, 그 축복 받을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본문은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11절)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이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아직 실행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예언을 믿으라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실제적인 준비를 하라고 명령한다. 구체적인 전략도 말씀하신다. 12절에서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파수꾼도 세우고, 복병을 매복하라고 한다.


만약 바벨론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분명히 비웃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너무 강하고 부유했기 때문이다. ‘많은 물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13절)이라는 표현에서 그 실제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표현에 이어서 기록된 말씀을 보라.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이 구절의 히브리어 ‘암마트 삐츠에크’를 직역하면 ‘너의 가로막힌 규빗’이 된다. 즉 많은 물가에 산다는 표현이 일반적으로는 부유함을 의미하지만, 영적으로는 멸망할 곳에 산다는 의미이다.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는 성공의 길 같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멸망의 길인 경우가 많다. 믿음의 눈은 그 길을 구분시켜 준다.


우상을 버림으로 믿음을 준비하는 신앙


하나님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면 우상의 길일 수 있으니 점검해야 한다. 믿음은 세상에서 부귀와 영화를 가져다준다는 많은 유혹을 이기게 한다. 그 길이 우상의 길과 구분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초라한 길이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이라면 그 길이 곧 승리의 길이다.


15절-19절까지 내용은 예레미야 10장 12절-16절의 내용을 연상케 한다. 바로 이스라엘에게도 말씀하신 내용이다. 이스라엘도 바벨론도 모두 우상을 포기하지 못해 멸망했다. 그만큼 우상은 철저하게 버려야 한다. 우상은 거짓이요. 죽은 것이다(17절). 절대로 우리 영혼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


세상을 살며 누군가가 책임져 준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책임져 줄게. 그러니 나를 따라와” 하면서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우리를 책임져 줄 분이 없다. 그래서 본문의 마지막은 다시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름을 선포한다. 이처럼 예레미야서는 만군의 여호와로 시작하여 만군의 여호와로 끝난다. 멸망한 이스라엘에게도, 멸망 당할 바벨론에게도 동일하게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섬길 것을 명령한다.


우리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유혹들을 이겨내야 한다. 지금 내가 타협하고 있는 우상이 있다면 만군의 여호와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야 한다. 버리면 얻게 되는 것, 바로 여호와의 이름이다. 사단은 우리에게 버리면 죽는다고 유혹한다. 버리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세상의 교육도 버림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버림이 곧 얻음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죄를 버리자. 우상을 버리자. 교만을 버리자. 그리고 은혜를 얻자.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타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버릴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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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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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성훈 목사(이름없는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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