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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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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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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aker on Unsplash


예레미야 51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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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옷을 입고 일어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의 활을 당길 것이라 그의 장정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며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라
4. 무리가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관통상을 당한 자가 거리에 있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이미 그러나 아직


인간의 구원과 멸망은, 이미 약속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본문은 바벨론의 멸망과 하나님의 경고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준다. 바벨론의 멸망은 분명히 예언되었다. 하나님은 예언을 반드시 성취하신다. 본문 1절과 2절에서는 이런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한다. 구체적으로 다른 민족이 침략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바벨론의 처절한 패배를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2절) 라고 표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 패배를 바벨론(3절-4절)과 이스라엘(5절~10절) 모두에게 각각 선포한다.


먼저, 바벨론에게는 멸망의 잔인함을 미리 선고한다. 다른 민족이 침략하여 그들을 ‘키질’(2절)한다. 키질은 벼를 공중에 날리며 알곡만 걸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바벨론의 백성들이 다 공중에 흩어지고 남자들은 죽고 여자들은 잡혀가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또한, 바벨론의 침략자들에게 ‘불쌍히 여기지 말며 전멸시키라’(3절)고 명령한다. 얼마나 잔인한 장면들인가.


반대로, 이스라엘에게는 비록 먼저 멸망했다. 하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고아가 아님을 강조한다. ‘여호와에게 버림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5절). 바벨론은 멸망에 책임져 주는 이가 없지만, 이스라엘은 멸망했어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영적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 아버지 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실패까지도 책임져 주시는 아버지가 계시니 결코 완전한 실패가 아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했을 때 바벨론은 너무 강한 민족이었다. 도저히 멸망할 수 없는 나라였다. 그 바벨론은 마치 누구나 가지고 싶은 ‘금잔’(7절)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금잔은 결국 모든 나라가 욕심을 내어 빼앗아 가게 된다. 금잔을 빼앗긴 바벨론은 슬픈 멸망을 맞이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반드시 회복할 것이다. 멸망까지도 책임지시는 아버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통해 우리의 구원도 다시 묵상하게 된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그 믿음에 천국 시민권을 미리 약속하시고 이미 이루어졌음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드디어 완성될 것이다. 이 놀라운 신비를 신학자 오스카 쿨만은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but not yet)”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사는 우리는 실패해도 된다. 그 실패까지도 책임져 주시는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미래까지도 책임진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실패해도 된다는 교훈을 주셨다. 지금 우리가 당하는 고난, 실패, 아픔, 상처 등 모든 어려운 일들은 완성되지 못할 것이다. 결국, 회복하고 승리하며 치유되는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은혜를 기대하자.


나는 고난과 실패 앞에 좌절하고 있는가?
그러나 결국 회복될 것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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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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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성훈 목사(이름없는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