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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교만에서 비롯된 착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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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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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evin lehtlaon Unsplash


예레미야 49장 7-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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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책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8. 드단 주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 곳에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닥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9.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둑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10. 그러나 내가 에서의 옷을 벗겨 그 숨은 곳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1. 네 고아들을 버려도 내가 그들을 살리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술잔을 마시는 습관이 없는 자도 반드시 마시겠거든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리니 너는 반드시 마시리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치욕 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원히 황폐하리라 하시니라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절을 여러 나라 가운데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15. 보라 내가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작아지게 하였고 사람들 가운데에서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6. 바위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에돔이 공포의 대상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이 멸망한 것 같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으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살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19. 보라 사자가 요단 강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와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여호와의 의도와 데만 주민에 대하여 결심하신 여호와의 계획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고 다니며 괴롭히고 그 처소로 황폐하게 하지 않으랴
21. 그들이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가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2. 보라 원수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그의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진통하는 여인 같이 되리라 하시니라  
 

좁은 시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다. 에돔은 지혜자와 명철 있는 자들이 많았다. 그로 인해 에돔이 큰 성읍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지혜와 명철로 인한 에돔의 교만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다(7-8절).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 에돔을 향해 멸망을 선포하신다.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약간의 열매를 남기고, 도적들도 욕심이 차기까지만 취하지만, 에돔의 멸망은 다름을 말하고 있다(9-11절). 에돔의 멸망은 누구 하나 예외 없는 징벌이다. 습관이 없는 자도 반드시 마시게 된 징벌, 곧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해당하는 징벌이었다. 그러므로 에돔에게 내려질 징벌은 피할 수 없다. 가장 큰 도시인 보스라가 놀림거리가 될 것이며, 모든 성읍이 황폐해질 것임을 말씀하신다(12-13절).


하나님께서 에돔을 이처럼 완벽하게 멸망시키시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에돔은 산꼭대기를 점령하여 건설된 국가였다. 그로 인해 주변국들은 에돔을 두려워하였다. 에돔은 자신들의 능력과 지혜로 교만하게 되었고, 그 교만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되었다. 결국, 에돔은 자신들의 좁은 시야로 모든 것에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교만은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든다. 좁은 시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멸망의 씨앗이다.


나의 교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진 않은가?


불가능하지 않은 멸망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면 하시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에돔을 멸망시킬 나라들에 사절을 보내셨다고 한다. 이것은 에돔의 멸망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는 것이다(14절). 바위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하고 있던 에돔은 이웃 나라들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16절). 누구도 에돔의 멸망을 생각해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멸망을 시작하셨다.


세상의 시선으로 높은 바위틈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가진 에돔은 무너뜨릴 수 없는 나라였다. 그러니 에돔 역시 자신을 두려움의 존재로 인식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면 하시는 것이다. 이 메시지는 에돔만을 향한 것이 아니다. 모두가 두려움에 떨던 에돔을 멸망시키신 하나님과 누가 다툴 것이며, 그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19절) 라고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다. 이것은 곧 너희가 두려워하던 에돔도 하시고자 하면 멸망시키는 하나님이시라는 경고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높은 권력에 두려워한다. 물질도 두려워한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해야 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일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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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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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병옥 목사(움직이는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