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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약속 안에서 다시 일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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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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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tharva Tulsi on Unsplash


예레미야 32장 36-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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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원의 약속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신실하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하시기 때문이다. 본문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의 약속(36-42절)과 유다의 희망찬 재기(再起)(43-44절)로 구성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따끔한 매를 드시듯 심판을 선언하셨다. 온 이스라엘에 퍼진 죄악 때문이라고 이유도 알려주셨다.


그들은 분명히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할 것이다. 그것으로 이제 이스라엘은 사형 선고를 받고 끝나버리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러나’라는 접속사를 통해 새로운 구원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그 영원하고 신실하신 약속을 세 가지로 말씀하신다.


먼저, 안전한 귀향에 대한 약속이다(37절).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격 없는 포로들에게 새로운 언약의 은혜를 베푸신다. 그들은 안전하게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살게 하실 것이다. ‘살게 하리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야솨브’는 한곳에서 영원히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심판주에서 구원주로 돌아오셨다.


두 번째는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함께 계심’의 약속이다(40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이스라엘을 떠나신 적이 없다. 하나님을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심어주시기까지 하심으로 그들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신다. 하나님이 친히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시는 ‘함께 계심’의 은혜로 우리가 산다.


세 번째는 기쁨으로 모든 복을 내리시겠다는 약속이다(42절). 친히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으리라’라고 하신다. 언약의 파괴로 인한 저주의 시대가 지나고 언약의 회복과 함께 축복의 시대가 오리라는 약속이다.


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짝사랑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먼저 심판주에서 구원주로 변화하시는 은혜 앞에서 나는 어떤 달라진 경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희망찬 재기(再起)


약속에의 신뢰는 희망으로 열매 맺는다. 다시 일어서는 힘은 신뢰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영원히 그들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사람이 안 보이고 짐승이 없었던 예루살렘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43절). 온 유다 성읍과 산지에서 사람들이 돈을 주고 밭을 사고 계약서를 써서 서명하고 증인을 세우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44절).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조카 하나멜의 밭을 산 것이 헛된 일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주신다. 밭을 사라고 하신 섭리 속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고 간절히 구했던 그의 기도에 마침내 응답하셨다. 절대적인 절망 속에서 다른 것은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한 분에 대한 신앙만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눈앞에 보이는 절망적인 상황은 절대 희망의 상황으로 바뀔 것이다. 모두 쓸어가 버린 듯한 폐허의 환경은 풍요와 기쁨의 환경으로 변할 것이다. 죽음 같은 시간은 생명의 시간으로 변화될 것이다. 우리를 끝까지 돌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을 향한 기대와 희망만 접지 않는다면 그분의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희망차게 재기(再起)할 것이다.


나는 지금 절망으로 보이는 이 환경을 주님 안에서 희망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희망찬 재기(再起)를 위해 내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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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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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규 목사(The은혜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