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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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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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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ostafa meraji on Unsplash


마태복음 19장 23-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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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구원의 걸림돌


좋은 선택을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예수님과 대화를 마치고 청년은 근심을 안고 돌아간다. 예수님께서 이 일화를 통해 제자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23절). ‘어려우니라’로 번역된 ‘뒤스콜로스’는 어려움, 방해, 반대 등을 나타내는 접두사 ‘뒤스’와 음식을 뜻하는 ‘콜론’의 합성어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찾기 어려움’을 뜻한다. 청년이 ‘영생’을 찾고자 했으나 그가 가진 많은 재물로 인해서 오히려 곤란함에 처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낙타가 바늘귀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어려운 것처럼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돈에 마음을 뺏긴 사람은 예수님께 온전히 마음을 내어드릴 수 없다. 그 청년의 문제는 재물의 많음에 있지 않았다. 재물에 마음이 빼앗긴 것이 문제였다.


예수님의 교훈에 제자들은 몹시 놀랐다. 마태는 ‘몹시(스포드라)’라는 최상급 부사를 사용하여 제자들이 얼마나 크게 놀랐는지 강조하고 있다. 제자들이 이토록 놀란 이유가 무엇일까? 유대인들은 소유한 재물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증거(신 28:1-14)라고 믿어왔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많은 재물이 오히려 구원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그들의 상식을 깨는 큰 도전이었다. 굳게 믿어온 신념을 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묵은 신념을 깨야만 한다.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자기 확신은 구원의 걸림돌이 된다.


구원의 누림


하나님 나라에서는 심는 것 이상을 거둔다. 놀란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쭤본다.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모든 것을 헌신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대한 보상은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의 대답은 장차 새롭게 될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29절)라고 약속하신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자들은 가족에게 버림을 받기도 하고, 가진 재산을 잃기도 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소중한 것들을 포기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헌신한 자들에게 반드시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러 배’로 번역된 ‘헤카톤타플라시오나’는 일백이란 뜻을 지닌 ‘헤카톤’과 형성하다는 뜻의 ‘플랏소’의 합성어다. ‘여러 배’보다는 ‘백 배’라고 번역하는 것이 원뜻에 가깝다. 문자적으로 딱 100배의 의미겠는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영생을 누리는 구원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먼저 되기를 좋아한다. 누가 먼저 되고 누가 나중 될 것인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무조건 먼저 된 자리에 선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의 순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어디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한 구원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서 내가 서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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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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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광 목사((The Story Church)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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