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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어린 아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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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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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enny Luo on Unsplash


마태복음 18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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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 - 겸손


주님의 제자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가 최고 서열에 오릅니까?”(1절). 제자들은 예수님께 천국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 질문은 사실 천국 자체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한 것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언급 때문에 제기되었을 것이다. 제자들은 이 땅에서 생각하는 방식과 기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만약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다면 누가 지도자가 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물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전혀 다른 방향이었다. 처음으로 돌아가 어린 아이처럼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고사하고 천국을 보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3절). 제자들의 우문에 예수님께서는 현답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천국에서의 계급을 논하기 전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더 중대한 문제를 직면한다.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시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처음 질문으로 돌아와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말씀하신다(4절).


이 말씀은 어린 아이의 유치함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에 대한 무관심과 겸손한 마음에 대한 것이다. 어린 아이는 본질상 연약하여 혼자 힘으로 살 수 없다. 부모의 품 안에서만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겸손’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복하며 보호하심 아래서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말한다. 천국에 들어가고, 또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은 바로 ‘겸손’이다.


천국에 들어간 자의 책임


주님의 제자는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린 아이와 같다. 그리고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천국에 들어간 자)는 ‘돌이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돌이키지 않으면 결코 어린 아이와 같은 특징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돌이켜'에 해당하는 헬라어 ‘스트라페테’는 ‘스스로 돌이키다’는 뜻이며 순간적이고 결정적인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말은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뜻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에 가능한 마음의 변화, 곧 참회와 중생을 이루는 전인적인 변화를 말한다.


그러나 돌이키지 못하여, 믿음의 공동체에서 한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 책임을 져야 할지도 모른다(6절). 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우리는 화를 면치 못할 것이다(7절).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그들을 업신여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죄를 준엄하게 다루지 못해 세상에 이끌리는 모습으로 살게 되어 결국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될지도 모른다(8-9절).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신앙인으로서 살아갈 때 많은 부분에 대해 지금 이 땅에서 생각하는 방식 또는 그러한 구조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제자들도 이런 맥락과 같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하나님 나라’와 ‘서열’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늘 본문에 따르면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거나 오해할 가능성이 참으로 크다. 이것은 겸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절대 순복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의 제자라 할 수 없다.


나는 이 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따지지 않고 어린 아이와 같이 꾸밈없는 순전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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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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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우 목사(대구평강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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