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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영적 치유를 위해 필요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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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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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Ivana Cajina on Unsplash


마태복음 15장 21-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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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영적 치유를 위한 첫 번째 단계: 인식


영적 치유를 원한다면 우리의 삶이 영적 전투의 현장임을 인식해야 한다. 예수님은 공생애의 주 무대였던 갈릴리를 떠나 두로과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신다. 이곳에서 ‘가나안 여자 하나’를 만난다(22절). 그런데 원어 성경에는 개역 개정에 없는 ‘보라(헬, 이두)’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마태는 이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해서 독자들의 시선을 ‘가나안 여자’에게 집중하도록 이끈다.


이 여인은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에 속한 여인이었다(막7:26). 이 여인은 흉악한 귀신 들린 딸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에게 나온다(22절). ‘귀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딸이 가진 문제가 정신적 질병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로 발생한 정신적 질병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한다.


오늘날 과학과 의술의 발전은 영의 세계를 부인한다. 물론 정신적인 질병에 걸리면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영적인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 안에 일어나는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 중에 사단과 귀신이 결부되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영적 치유는 이 부분을 인정하는 것과 의학적 도움을 통해 시작한다.


영적 치유를 위한 두 번째 단계: 믿음


가나안 여자는 딸이 가진 문제의 원인이 ‘귀신’에게 있음을 인정한 후 예수님께 달려와 외친다. “…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22절). 이 여인에게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1-20절)에게는 없던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이 모든 영역의 ‘주인(헬, 퀴리오스)’되심과 구약에서 약속한 ‘다윗의 자손(헬, 휘오스 다위드)’ 즉 메시야 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 그 여인은 그 믿음을 근거로 자신을 불쌍히 여길 것을 요구한다. ‘불쌍히 여기소서’에 해당하는 헬라어 ‘엘레에손’은 일시적인 동작을 요구할 때 사용되는 부정 과거 명령형으로 ‘단 한 번만 불쌍하게 여겨 달라’는 간절한 호소이다.


많은 사람이 영적인 회복을 위해 자기 열심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금식과 단식기도와 연보와 헌신’을 내세우며 신을 감동하게 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이 모든 행위 안에 믿음의 내용이 결여되어 있다면 그것은 종교적 열심이 되고 만다. 예수님이 원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가나안 여인처럼 예수님이 ‘주와 다윗의 자손(메시야)’임을 믿는 성경적 믿음이다. 이 믿음을 근거로 하는 헌신일 때 영적 치유가 일어난다.


영적 치유를 위한 세 번째 단계: 간절함


이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예수님은 당신의 보냄 받음이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 있다’고 말씀하신다(24절). 그러나 이 이방 여인은 포기하지 않는다. “예수께 절하며 주여 나를 도우소서”(25절)라고 외친다. ‘도우소서’에 해당하는 헬라어 ‘보에데이’는 ‘위험에 빠진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다’라는 뜻을 지닌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에게 ‘황급히 달려가 도와 달라’는 요청을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더 매몰차게 거절하신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26절). 가나안 여인은 이내 개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자존심 상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괜찮으니 달라고 요청한다. 이것은 치유의 은혜를 갈구하는 믿음이 내포된 간절함이었다. 이 부분을 예수님이 인정하시고 귀신들린 딸을 치유하신다. “…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28절).


영적 치유를 위한 세 단계는 ‘문제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인식’,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믿음’, ‘장벽을 뚫고 나아가는 간절함’이다.


당신은 영적인 치유를 위해 어떤 단계에 머물고 있는가? 또한, 이런 성숙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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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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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상훈 목사(하나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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