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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네가 아니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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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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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uka Malic on Unsplash


여호수아 13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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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없다고 멈추어지지 않는다. 여호수아 13장은 그 시작을 여호수아의 ‘나이 듦’으로 풀어나간다. 여기서 나이가 많다고 번역된 히브리어 ‘빠 빠야밈’은, ‘그날들 안으로 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많은 날을 살았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그가 더는 전쟁을 치를 수 없음을 말한다.


1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라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찾아오심’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하나님은 이처럼 여호수아의 삶 가운데 중요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친히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다. 모세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했던 여호수아의 첫 리더십 앞에(1:1), 모세가 홍해를 건넜던 것과 같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여호수아에게(3:7)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런 여호수아가 나이가 들어 더는 남은 가나안 땅의 정복 전쟁을 진두지휘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세상일 중에 중요한 직책을 맡은 담당자의 부재는 곧 일의 그르침을 예견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부재가 그분의 역사를 결단코 방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남은 족속들에 대한 전쟁을 ‘네’가 아니라 ‘내’가 하겠다고 선포하셨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직 정복하지 않은 지역에 대한 땅 분배를 여호수아를 통해 먼저 하게 하셨다. 이는 장차 벌어질 여호와의 승리에 대한 소망을 오늘의 현실에 가져와 힘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조치였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이러한 실제적인 사례들에 관한 내용을 믿음으로 정의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오늘 나의 삶에 당장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은 무엇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가장 열심을 내시는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서 삶의 어떤 태도를 보이고 살아야 하겠는가?


요단강 동편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 안에는 형제와 이웃을 돌아보는 책임과 사랑이 동반되어야 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요단강 동편은 행정구역상으로 가나안 밖에 있는 지역들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두 지파 반은 가나안 동편에 땅을 기업으로 얻었다는 사실이다.


약속의 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요단강 동편을 분배받았을까? 민수기 32장 1-5절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그 땅에 대해 원함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농업과 목축을 하기에 적합하고 땅이 넓어 살기 좋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 땅을 산업으로 주고 요단을 건너지 않게 모세에게 청원했다.


문제는 아직 요단강 서편을 정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두 지파 반의 이러한 행동이 매우 무책임하며 형제를 돌보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요단강 동편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서편 정복 전쟁에 참여한다.


14절에는 레위 지파가 등장한다.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서 유일하게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기업이다. 가볍게 생각해볼 때 레위 지파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하나님 당신을 위해 일하는 당신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요 사랑이다.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었다. 이를 보며 복음에 매여사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고민하며 살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염려와 걱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은 아닌가?


오늘 하나님의 손길은 어떻게 나 자신을 친히 풍성하게 채우고 누리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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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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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길웅 선교사(GMS)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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