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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필드는 University of Tennessee에서 심리상담으로 박사를 받았으며,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상담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일 아침 10시 30분이다. 마기의 집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마기는 교회에 가고는 싶다. 하지만 이런 전쟁이 벌어지는 날에는 ‘정말 그럴 가치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장애가 있는 아들을 다루는 일은 아침 시간에 더 힘들다. 그녀는 주일 아침 이른 시간에 있는 성인 모임에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아들을 보낼 곳이 없기 때문이다. 완벽...